
통신
[통신25시]SK텔레콤 해킹發 지원금 경쟁 '일단 휴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갤럭시S25와 아이폰16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20만원 인하했다. 이에 따라 고객이 부담하는 실구매가는 크게 올랐다. 유심 해킹 사태와 출혈경쟁 장기화, 새 정부의 과열 경쟁 자제 요청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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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25시]SK텔레콤 해킹發 지원금 경쟁 '일단 휴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갤럭시S25와 아이폰16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20만원 인하했다. 이에 따라 고객이 부담하는 실구매가는 크게 올랐다. 유심 해킹 사태와 출혈경쟁 장기화, 새 정부의 과열 경쟁 자제 요청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재계
"中 해커, 다른 통신사도 들여다봤나?"···美 법무부 기소장에 쏠리는 눈
SK텔레콤 해킹에 이어 한국 외교부와 LG유플러스까지 중국 해커조직 아이순의 공격 정황이 드러났다. 미국 법무부는 아이순 등 관련자 12명을 사이버 공격 혐의로 기소했고, 피해 대상엔 한국 정부기관과 통신사가 포함됐다. 다만, 기술적 증거 부재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인터넷·플랫폼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서 계정 정보 700만건 유출···韓도 포함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자 계정 정보 약 700만건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개중에는 국내 이용자의 정보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보안기업 카스퍼스키는 최근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애플TV 등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와 연결된 자격 증명 유출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기업 내 분석팀은 지난해 약 703만 건의 피해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
보험
금감원 "GA 해킹으로 908명 개인정보 유출···피해 적극 대응할 것"
지난달 GA 해킹 사고로 유퍼스트보험대리점과 하나금융파인드에서 고객 및 설계사 등 908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금감원은 악성코드로 인한 관리자 정보 유출을 확인하고, 추가 점검을 실시 중이다. 신용정보 유출 피해와 추가 피해 방지 조치가 강화되고 있다.
통신
SKT, 개인정보 관리 서버도 털렸다···IMEI 유출 가능성↑
SK텔레콤의 개인정보 관리 서버가 해킹당해 유심 정보 등 25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23대의 서버 중 18대가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출된 정보는 가입자 수보다 많은 2695만 건에 달한다. IMEI 유출 가능성도 제기되었으며, 현재 정부 차원의 정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게임
위믹스, 사상 초유 '재상폐'···위메이드 "글로벌 추가 상장 추진"(종합)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가 국내 거래소에서 다시 상장폐지됐다. 이는 2022년 이후 두 번째 사례로, 해킹 사고로 인한 신뢰성 문제 때문이다. 위믹스 재단은 100억 원 규모의 바이백 등 다양한 대응책을 내놓았으며,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통해 회복을 모색하고 있다.
통신
SKT, 개인정보 유출 통지 누락···개보위 "신속히 알려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보위)는 SK텔레콤(이하 SKT)에 해킹 사고와 관련해 유출 가능성이 있는 모든 이용자에게 신속히 유출을 통지하라고 촉구했다. 개보위는 2일 오전 긴급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SKT 해킹 사태와 관련해 사고 경위와 그간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SKT는 고객의 유심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는 했으나, 홈페이지에 고객의 일부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전체 공지만 했다. 개
한 컷
[한 컷]꼬여버린 SKT 유심 해킹···유영상 대표 "최악 경우 전체 가입자 정보 유출 가능성도 대비"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에서 열린 방송통신 분야 청문회에서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를 받고 있다.
한 컷
[한 컷]청문회 출석한 유영상 SKT 사장 "최태원 회장·최창원 의장도 유심교체 안해"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에서 열린 방송통신 분야 청문회에서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한 컷
[한 컷]해킹 피해 입은 SK텔레콤··· 유심 피해 100% 책임질 수 있을까?
최근 대규모 해킹 공격으로 인해 가입자 유심(USIM) 정보가 탈취된 SK텔레콤(=SKT)이 28일 오전 서울 시내 한 SKT 대리점에서 이용자들에게 무료 유심 교체를 하고 있다. SKT는 현재 유심 100만 개 확보했다며 5월 말까지 약 500만 개를 추가 확보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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