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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사고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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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금감원, 7년간 카드사 보안 취약 검사 전무"

카드

강민국 "금감원, 7년간 카드사 보안 취약 검사 전무"

금융감독원이 지난 7년간 카드사를 대상으로 67차례 정기·수시검사를 실시했음에도 카드사 보안이나 해킹 위험에 대한 검사는 단 한 차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롯데카드를 포함한 주요 카드사에서 대규모 정보유출 사건이 발생해도 금융당국의 보안 점검은 없었고, 일각에서는 직무유기와 관리 부실을 지적하고 있다.

금융위, 금융권 정보보호 책임자 소집···롯데카드發 해킹사고 대응

금융일반

금융위, 금융권 정보보호 책임자 소집···롯데카드發 해킹사고 대응

롯데카드에서 297만명 회원 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금융권 정보보호 책임자(CISO)를 한자리에 모은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23일 오전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전 금융권 CISO와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참석 대상자는 약 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금융권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금융위는 이번 회의에서 각 금융사 CISO에게 보안 점검과 관리 강화를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해킹사고 무관용 원칙' 강조한 이찬진 금감원장···여전업계 긴장 '최고조'(종합)

카드

'해킹사고 무관용 원칙' 강조한 이찬진 금감원장···여전업계 긴장 '최고조'(종합)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롯데카드 해킹 사건을 계기로 여전업계에 사이버 보안 무관용 원칙 준수를 촉구했다. 최고경영진의 직접 개입과 보안 인프라 점검을 강조하며, 금융소비자 정보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업계는 해킹 사고 재발 방지와 소비자 신뢰 확보에 총력 대응 중이다.

SKT 해킹 틈타 '집단소송 대행' 마케팅···  LGU+ 문자 논란

통신

SKT 해킹 틈타 '집단소송 대행' 마케팅··· LGU+ 문자 논란

SK텔레콤 해킹 사고를 계기로 경쟁사 대리점이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집단소송 신청을 대행해주겠다"는 문자 마케팅을 벌이며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한 LG유플러스 비 직영점 대리점은 최근 SK텔레콤 고객들에게 이 같은 내용의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리점은 해당 문자에서 "승소 시 1인당 최대 3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며 "신분증과 SKT 이용계약증명서를 가져오면 매장에서 비용 없이 신청을 대행해

SK텔레콤, 1Q 영업이익 13.8%↑···2분기는 '해킹 후폭풍' 불가피(종합)

통신

SK텔레콤, 1Q 영업이익 13.8%↑···2분기는 '해킹 후폭풍' 불가피(종합)

SK텔레콤은 1분기 유무선 통신과 AI 사업 호조로 매출 4조4537억원, 영업이익 5674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유심 해킹 사건으로 인해 고객 이탈과 추가 비용 부담이 2분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T월드는 신규 가입 업무를 중단했으며, 향후 고객 신뢰 회복에 중점을 둔 대응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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