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 서울 21℃

  • 인천 21℃

  • 백령 20℃

  • 춘천 25℃

  • 강릉 21℃

  • 청주 24℃

  • 수원 22℃

  • 안동 27℃

  • 울릉도 20℃

  • 독도 20℃

  • 대전 24℃

  • 전주 25℃

  • 광주 24℃

  • 목포 22℃

  • 여수 22℃

  • 대구 25℃

  • 울산 22℃

  • 창원 23℃

  • 부산 22℃

  • 제주 22℃

한화오션 검색결과

[총 354건 검색]

상세검색

HD현대의 시간이 온다···모래사막에 뛰어들 'K-방산 원팀'

중공업·방산

HD현대의 시간이 온다···모래사막에 뛰어들 'K-방산 원팀'

해양 방산 양대산맥 HD현대와 한화가 중동의 '모래사막'에 함께 뛰어든다. 한화오션을 앞세워 글로벌 수주전에서 한 발짝 물러서 있던 HD현대중공업의 시간도 돌아왔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K-방산 원팀' 체제를 구축하고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뛰어든 양사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아직 공고가 나오지 않아 정확한 시점을 알 수 없으나, 빠르면 올해 하반기 사우디아라비아 수주전을 대비

한화오션이 '적자' 필리조선소에 심은 '특수선 노하우'

중공업·방산

한화오션이 '적자' 필리조선소에 심은 '특수선 노하우'

미국발(發) 훈풍을 타고 한화오션의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미국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입지를 다지는 한화오션이 과연 '적자' 상태에 놓인 필리조선소를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미국 조선산업 분석 및 한미 협력에서의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향후 2037년까지 상선, LNG 운반선, 해군 군함 등을 포함해 403척에서 최대 448척의 선박이 발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역대급 수주 예고를 앞두고 한화오션의

한화, 87兆 MRO 시장 위해 SK 손잡았다

중공업·방산

한화, 87兆 MRO 시장 위해 SK 손잡았다

한화와 SK오션플랜트가 미 해군 군함 유지보수(MRO)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략적 동맹을 체결했다. 이들은 MRO 허브 구축을 통해 국내외 MRO 시장 확대를 추진하며, 미 해군의 신뢰를 쌓아 향후 군함 건조 사업 수주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경남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한화 방산 3사, 美워싱턴에 컨트롤타워 설립···마이클 쿨터 대표 '역할론' 확대

중공업·방산

한화 방산 3사, 美워싱턴에 컨트롤타워 설립···마이클 쿨터 대표 '역할론'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오션·한화시스템 등 자회사까지 총괄하는 해외 사업 조직을 세웠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20일 이사회에서 한화글로벌디펜스(Hanwha Global Defense) 법인 신규 설립 안건을 의결했다. 미국 워싱턴 D.C에 설립된 신규 법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자회사인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등 한화 방산 3사의 해외 방산 사업을 담당할 전망이다. 수장으로는 지난해 한화그룹에 합류한 마이클 쿨터(Mic

美 해군성 장관, HD현대重·한화 방문···한·미 조선 협력 논의

항공·해운

美 해군성 장관, HD현대重·한화 방문···한·미 조선 협력 논의

존 펠란(John Phelan) 미국 해군장관이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차례로 만나며 한미 조선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HD현대중공업은 정 수석부회장이 지난달 30일 울산 본사에서 펠란 장관을 만나 조선 기술력을 소개하고 한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펠란 장관은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한국 해군 정조대왕함에 승선했다. 또한 올해 말 진수를 앞둔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다산정약용함도 둘러

산업은행, 한화오션 주가 급등 속 지분 매각 개시

은행

산업은행, 한화오션 주가 급등 속 지분 매각 개시

한국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한화오션 주식 일부를 매각한다. 조선업 호황에 따른 주가 급등을 활용해 투자금을 회수하고, 자기자본비율(BIS 비율) 관리에도 나선다는 전략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날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한화오션 지분 매각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산업은행이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 19.5%(5973만8211주) 중 약 4.3%(1300만주) 규모가 참여했다. 산업은행은 이번 매각을 시작으로 시장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