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美 해군장관 만난 김동관·정기선···"한·미 조선업 협력 시너지 강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미 해군장관과 만나 한미 조선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HD현대와 한화오션은 각각 정조대왕함과 차세대 군함 등으로 기술력을 과시하며, 미국의 방산 조선업 재건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