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관세 타결]의약품 '최혜국 대우'에도 불확실···업계, 미국 정책 주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15%로 인하하기로 했으나, 의약품의 구체적 관세 적용은 불확실하다. 최혜국 대우가 약속되었음에도 업계는 세부 조건 미확정으로 긴장하고 있다. 관세 인하에도 수익성 저하, 약가 인상, 공급 차질 등 부작용 우려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