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한국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발행 규모 4500억 확정
한국금융지주는 신종자본증권 발행 규모를 기존보다 2000억원에서 45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지난 3일 진행한 수요 예측 결과에 따라 이같이 발행 규모를 확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금액을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유상증자 참여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 기준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