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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검색결과

[총 7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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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발행 규모 4500억 확정

증권일반

한국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발행 규모 4500억 확정

한국금융지주는 신종자본증권 발행 규모를 기존보다 2000억원에서 45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지난 3일 진행한 수요 예측 결과에 따라 이같이 발행 규모를 확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금액을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유상증자 참여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 기준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23

한투증권, 美 클리프워터 지분 4.29% 인수···2723억원 투입(종합)

증권일반

한투증권, 美 클리프워터 지분 4.29% 인수···2723억원 투입(종합)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미국의 자산운용사인 클리프워터 지주사(CW Parent LCC)의 지분 4.29%를 2723억원에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 취득은 현금으로 이뤄지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인수하는 유닛은 총 459.717단위며, 이는 클리프워터의 전체 지분 중 약 4.29%에 해당한다. 클리프워터는 미국계 금융투자업체로, 이번 거래는 최대 2억 달러까지 출자하는 조건으로 체결됐다. 인수 금액은 이사

한국금융지주, 밸류업 계획 공시···2030년 자기자본 15조원·ROE 15% 이상 달성

증권·자산운용사

한국금융지주, 밸류업 계획 공시···2030년 자기자본 15조원·ROE 15% 이상 달성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6일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공시를 통해 2030년 자기자본 15조원 이상,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금융지주는 이날 장 마감 후 "이익 증가와 ROE 상승을 통한 배당 및 주가 상승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실현할 것"이라며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 구체적으로 투자 시스템 정교화와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을 통한 운용 수익률 제고, 보험사 인수 등으로 장기·해외 투자 통한 수익률

한국금융지주, 한투증권에 7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종목

한국금융지주, 한투증권에 7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한국금융지주가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에 7000억원대 사모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7일 공시했다. 한투증권의 자금조달목적은 오는 6월까지 발행 만기가 돌아오는 기업어음(CP) 상환이며, 사채만기일은 2055년 3월 28일이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따른 한투증권의 자기자본 증가액은 2023년말 기준 연결자기자본의 약 8.3%에 해당한다. 한투증권은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조달하는 자금은 실제 자금 사용일까지 은행예금 등 안정성이 높은 금

한국금융지주, 배당금 2327억 결정···보통주 3980원

투자전략

한국금융지주, 배당금 2327억 결정···보통주 3980원

한국금융지주가 2024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980원, 우선주 1주당 4041.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에 따른 총 배당금은 약 2327억원 규모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해당 배당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2월 28일이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가 5.0%, 우선주는 7.2%로 산정됐다. 이번 배당안은 향후 주주총회 2주 전 이사회에서 재무제표 확정 후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5대 증권사 3년 만에 '1조 클럽' 동시 입장···미래에셋증권 '웃음꽃'

증권·자산운용사

5대 증권사 3년 만에 '1조 클럽' 동시 입장···미래에셋증권 '웃음꽃'

자기자본·순이익 규모에서 국내 5대 상장 증권사로 꼽히는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의 작년 순이익이 4조4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해외주식거래 활성화와 더불어 운용수익에서의 약진 덕분이다. 2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5대 상장 증권사 당기순이익 추정치(컨센서스)는 4조4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3년보다 72.8% 늘어난 수준이다. 회사별로 보면 미래에셋증권은 167.1% 확대된 9024억원을

BNK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시장금리 하락 수혜···목표가 5.8%↑"

투자전략

BNK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시장금리 하락 수혜···목표가 5.8%↑"

BNK투자증권이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시장금리 하락 수혜주로서 업종 내 최대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9만원으로 5.8%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증권업 내 적극적 자산운용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져(분포도), 발행어음 규모등을 감안하면 금리하락 최대 수혜주로 판단한다"며 "지난해 증권업 수수료이익과 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상품과 기타손익

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에 3000억원 유상증자 실시

투자전략

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에 3000억원 유상증자 실시

한국금융지주가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대해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한국투자증권에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승인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6000주가 새로 발행되며, 신주의 발행가는 주당 5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12월 26일로, 이날 납입이 완료됐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0001706주로 계산된다. 조달된 자금 3000억원은 전액 운영자금으

역대급 실적에도 힘빠진 한투·삼성증권···밸류업 모멘텀 확보 절실

증권·자산운용사

역대급 실적에도 힘빠진 한투·삼성증권···밸류업 모멘텀 확보 절실

3분기 누적 순익으로 국내 증권사 1위, 2위를 기록한 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 주가가 역대급 실적에도 힘을 받지 못하는 중이다. 증시 변동성 확대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에서 현재 양사 모두 밸류업(가치제고)에 불참, 장기 모멘텀(상승여력)이 없는 상황이라는 평가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 모회사)는 전 영업일과 같은 7만7200원, 삼성증권은 150원(0.32%) 소폭 오른 4만6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발표된 3분기 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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