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일반
교육은 한계? 렌털·상조로 승부···'빨간펜' 교원, 정체성 '전환'
교원그룹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사업 정체에 대응해 렌털, 상조, 여행 등 비교육 부문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비교육 분야 매출이 증가하며 생활문화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하지만 진입장벽과 경쟁 심화로 장기적 안정성 확보가 과제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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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한계? 렌털·상조로 승부···'빨간펜' 교원, 정체성 '전환'
교원그룹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사업 정체에 대응해 렌털, 상조, 여행 등 비교육 부문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비교육 분야 매출이 증가하며 생활문화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하지만 진입장벽과 경쟁 심화로 장기적 안정성 확보가 과제로 지적된다.
유통일반
"사교육비 늘고 입지 줄고"···이봉주 웅진씽크빅, 탈출구는
경기 침체 속에도 자녀를 위해 아낌없이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봉주 대표가 이끄는 웅진씽크빅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모양새다. 업계는 이를 두고 '대학 입시 경쟁'으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지출 규모는 증가하는 반면 저학년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웅진씽크빅은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등의 이유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1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
패션·뷰티
형지엘리트 최준호, 광폭 행보에도 '적자 늪'
최준호 형지엘리트 부회장이 스포츠 상품화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관련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경영 일선에서 광폭적인 행보를 펼치는 데 비해 성과가 여전히 저조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최 부회장은 모기업 패션그룹형지의 창업주인 최병오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21년 5월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 수장 자리에 올라선 뒤 6개월 만에 형지엘리트 사장 자리를 겸직했다. 이후 지난해 11월에는 2년 만에 그룹 총괄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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