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네이버페이,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인수
네이버페이가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지분 70%를 약 686억원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네이버페이는 비상장주식 시장의 제도화를 선도하고, 스타트업과 중소혁신기업 등 첨단산업과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금융당국의 장외거래중개업 인가 추진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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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자산운용사
네이버페이,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인수
네이버페이가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지분 70%를 약 686억원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네이버페이는 비상장주식 시장의 제도화를 선도하고, 스타트업과 중소혁신기업 등 첨단산업과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금융당국의 장외거래중개업 인가 추진도 준비 중이다.
증권일반
루센트블록, 서울시와 공공자산 디지털 토큰화 '맞손'
루센트블록이 서울특별시와 공공자산의 부동산 토큰증권(STO)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공공자산을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 시민 참여와 자산 활용을 높이고,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토큰화 사업, 교육, 정책 개선 등이 함께 추진된다.
금융일반
'손병두號' 토스인사이트, 첫 보고서로 스테이블코인 3부작 내놨다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토스인사이트가 첫 보고서로 스테이블코인 시리즈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의 금융·정책·산업적 의미와 시장 현황, 가치사슬, 글로벌 사례, 규제 동향 등을 종합 분석했다. 디지털 화폐 시대의 정책 및 산업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일반
금융위, 베트남 재무부 차관 면담···"자본시장 분야 협력 강화"
금융위원회와 베트남 재무부가 최근 면담을 통해 자본시장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 증시는 한국거래소 시스템 도입 후 안정적 운영 중이며, 양국은 차세대 거래시스템과 핀테크, 보험 등 금융 전 부문에서 정책 공유와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블록체인
쿠콘,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인프라 지원···코빗·다우데이타 연결
쿠콘이 코빗과 다우데이타의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에 출금이체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코빗 사용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 매도 후 그 금액으로 일반 가맹점에서 실시간 결제가 가능하다. 새로운 연계 결제 서비스는 8월 말 정식 출시 예정이다.
금융일반
앱으로 車 사고 공항에선 생체 결제···혁신금융 3건 출격
금융위원회가 정례회의를 통해 비대면 중고차 통합 서비스, 생체정보를 활용한 공항 내 결제 및 본인인증 서비스, 온투업 투자상품 비교 플랫폼 등 3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 해당 서비스에는 각종 금융규제 특례가 적용되어 시장 경쟁과 소비자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블록체인
코빗, '서클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공식 가입
코빗이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에 공식 가입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코빗은 글로벌 핀테크 및 웹3 기업들과 협력하며 USDC 기반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자산 서비스 경쟁력과 온체인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은행
[한국경제 대못을 뽑자 3―②]은산분리 규제에 은행권 디지털 전환 발목···신성장동력 언제 찾나
은행권의 비금융 사업 진출을 가로막아온 은산분리 규제가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전환점을 맞고 있다. 재벌의 사금고화를 막기 위한 40년 묵은 규제는 글로벌 경쟁력 약화와 혁신 역량 저하라는 역풍에 직면한 모양새다. 새 정부는 금융 공공성과 혁신을 동시에 추구하겠다는 방침이지만, 현장에서는 실효성 있는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은산분리 규제는 1982년 은행법 개정으로 산업자본의 은행 지분 보유 한도를 15%로 제한하면서 제도화
블록체인
두나무, '2025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식' 진행
두나무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 기업으로, 최근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식을 개최했다. 7개 실천 과제를 명문화하고, 전담 조직 구성 및 임직원 교육 등으로 내부 통제와 정책을 강화했다.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과 핀테크 분야에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 설 계획이다.
금융일반
2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 149건···금융·핀테크사 86.5%
금융위원회가 2025년 2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을 받은 결과 149건이 접수됐다. 금융회사가 64%로 가장 많았고, 전자금융·보안 분야가 전체 신청의 80% 가까이 차지했다. 혁신금융사업자는 연간 최대 1억2000만원의 테스트 비용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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