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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검색결과

[총 3,34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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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직원 대상 RPA 교육 실시

호남

광양제철소, 직원 대상 RPA 교육 실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와 포항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RPA(Robotic Process Autimation, 사무자동화) 교육을 실시하며 업무 효율성 향상과 디지털 혁신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백운아트홀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제선·제강·압연과 같은 현장 엔지니어부터 사무 스텝부서 직원까지 참여한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이 직접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

포스코이앤씨, 정비사업 수주 4조 눈앞···용산 품으면 '5조' 돌파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정비사업 수주 4조 눈앞···용산 품으면 '5조' 돌파

포스코이앤씨가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신규수주 4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이달 예정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 선정 결과에 따라 수주액 5조원을 뛰어 넘을 가능성도 열려있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15구역 재건축 조합은 오는 2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 이 지역은 공사비 7553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25층, 1688가구 아파트와 상가 등 부대 복리시설이 조성된다. 앞서 이 곳은 올해 초 두 차례

"매년 수백명 뽑았는데"...포스코퓨처엠 올해 공채 없다, 왜?

에너지·화학

[단독]"매년 수백명 뽑았는데"...포스코퓨처엠 올해 공채 없다, 왜?

포스코퓨처엠이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 대신 경력직과 우수인재를 상시 채용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이는 최근 대규모 공장 투자가 마무리됨에 따라 인력 수요도 함께 줄어든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까지 정기적으로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해왔다. 특히 2022년과 2023년에는 기존 인원의 30%가 넘는 700여 명을 충원하는 등 공격적인 인력 확충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 용산정비창 홍보관 방문···"국내 최고 단지 만들 것"

건설사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 용산정비창 홍보관 방문···"국내 최고 단지 만들 것"

10일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에 마련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오티에르 용산' 홍보관을 방문해 "전면1구역을 대한민국 최고의 하이엔드 단지로 만들겠다"고 조합원들에게 약속했다. 먼저, 정희민 대표는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주거 모델인 오티에르 용산의 유닛 내부를 직접 둘러봤다. 이후 정 대표는 조합원들과 만나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최고의 품질 제공은 물론, 조합원분들에게 제안 드린 사업안을 반드시 실

포스코퓨처엠, 광양 전구체 공장 준공···엄기천 사장 "자급 체제 완성"

에너지·화학

[르포]포스코퓨처엠, 광양 전구체 공장 준공···엄기천 사장 "자급 체제 완성"

"(이번 전구체 공장 준공을 통해)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가 양적 성장을 넘어 공급망까지 아우르는 질적 성장의 단계에 도달하게 할 것입니다." 10일 오전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포스코퓨처엠 광양 전구체 공장 준공식을 찾았다. 엄 사장은 이날 전남 광양시 율촌산업단지를 찾은 기자단을 향해 자신감이 가득한 어조로 이 같이 말했다. 포스코퓨처엠 광양 전구체 공장은 기존 광양 양극재 공장 부지 내 총 2만2400㎡ 크

 HDC vs 포스코, 용산정비창 홍보관 개관···엇갈린 전략의 현장

도시정비

[르포] HDC vs 포스코, 용산정비창 홍보관 개관···엇갈린 전략의 현장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임박하면서 HDC현산과 포스코이앤씨가 각각 조합원 마음잡기를 위한 홍보관을 열고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였다. HDC현산은 용산 통합개발과 로컬 파워, 글로벌 파트너사 협업을 내세웠으며, 포스코이앤씨는 오티에르 하이엔드 브랜드와 대형 평형, 고급 자재를 앞세운 설계를 강조했다. 약 400명에 불과한 조합원들의 표심이 사업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제26회 철의 날' 기념사 밝히는 장인화 협회장

한 컷

[한 컷]'제26회 철의 날' 기념사 밝히는 장인화 협회장

장인화 한국철강협회 회장(포스코그룹 회장)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26회 철의 날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날을 '철의 날'로 지정, 2000년 이후 매년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엔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2명에 대한 정부포상이 결정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독보적인 기술 우위 선점 필요"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독보적인 기술 우위 선점 필요"

"국내 철강업계는 정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통상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고, 원천기술 및 고부가 제품 개발에 집중해 독보적인 기술 우위를 선점해야 한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희근 포스코 사장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

포스코이앤씨, 미리 살펴보는 '오티에르 용산' 홍보관 개관

한 컷

[한 컷]포스코이앤씨, 미리 살펴보는 '오티에르 용산' 홍보관 개관

포스코이앤씨가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베르가모 4층에서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홍보관을 열고 '오티에르 용산' 아파트 모형도를 전시하고 있다.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은 재개발 사업 일환으로 한강로3가 40-641번지 일대에 지하 6층부터 지상 38층 12동 아파트 777가구와 오피스텔 894실, 상업 및 업무 시설 등을 짓는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공사비만 약 1조원대로 내다보고 있다.

'오티에르 용산' 발표하는 강승협 포스코이앤씨 건축사업본부 팀장

한 컷

[한 컷]'오티에르 용산' 발표하는 강승협 포스코이앤씨 건축사업본부 팀장

강승협 포스코이앤씨 건축사업본부 팀장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베르가모 4층에서 열린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홍보관에서 '오티에르 용산'을 발표하고 있다.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은 재개발 사업 일환으로 한강로3가 40-641번지 일대에 지하 6층부터 지상 38층 12동 아파트 777가구와 오피스텔 894실, 상업 및 업무 시설 등을 짓는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공사비만 약 1조원대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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