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임기 반환점 돈 장인화 회장, 전담 조직 만들고 해외 영토확장 속도전
포스코그룹이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통해 글로벌 투자와 해외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저수익 자산을 정리하며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 등에서 신성장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강화된 전략 투자조직과 현금 여력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해외 영토 확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총 248건 검색]
상세검색
중공업·방산
임기 반환점 돈 장인화 회장, 전담 조직 만들고 해외 영토확장 속도전
포스코그룹이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통해 글로벌 투자와 해외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저수익 자산을 정리하며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 등에서 신성장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강화된 전략 투자조직과 현금 여력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해외 영토 확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중공업·방산
조직개편 '대수술' 나선 장인화 회장···안전 체계 전면 손질(종합)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안전·디지털 전환(DX)' 강화를 핵심 축으로 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3주 앞당겨 이뤄진 조치다. 5일 포스코그룹은 2026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회사 측은 대내외 경영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중장기 사업 전략의 실행 속도를 높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사 시기를 앞당겼다고 전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70·80년대생의 젊은 리더들을 적극 배치하면서도 임
중공업·방산
인사 앞당긴 포스코그룹···안전·AI 중심 조직개편 대수술
포스코그룹이 예년보다 이른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안전 관리와 디지털 전환(DX) 강화를 중심으로 조직개편과 인력을 재정비했다. 포스코그룹은 2026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안전 최우선 경영체제 확립을 기반으로 조직 내실을 공고히 하면서 해외투자 프로젝트의 체계적 실행과 경영실적 개선 및 미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강도 높은 조직·인
중공업·방산
포스코 노조 "형식적인 안전 대책, 즉시 중단해야"
포스코 노동조합은 최근 발생한 중대재해와 관련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포스코의 '행정' 중심 안전시스템을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포스코 노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반복돼선 안된다"며 "사고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노동자의 목소리에 기반한 실질적 개혁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최고경영자(CEO)와 동등한 공동 결정권을 가진 '그룹안전특별진단 TF'에서 가시적인 대안을 만들어내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불황 속 가장 중요한 건 기술 혁신"
포스코그룹이 18일부터 이틀간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을 개최하며, AI 자동화와 이차전지소재 등 핵심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제강 전 공정 자동화, 연속식 순환 농축 공정 등 혁신 기술이 실현됐으며, 기술대상 시상식과 25개 기술세션을 통해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와 디지털 혁신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중공업·방산
호주 총리, 포항제철소 방문···포스코그룹, 공급망 동맹 강화
호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22년 만에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하며 양국 자원·에너지 협력이 한층 강화됐다. 포스코는 호주 BHP와 친환경 수소환원제철 HyREX 기술 R&D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탄소중립 산업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韓-호주 협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호주 등과의 긴밀한 공급망 협력을 통해 저탄소 철강, 이차전지 원료,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미래산업을 공동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다자간 네트워크 확대와 재난대응 체계 강화를 통해 아태지역 공급망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중공업·방산
장인화 효과?···포스코 본업 '껑충', 승부는 지금부터
포스코그룹이 2023년 3분기 철강과 이차전지 사업에서 각각 5850억원, 66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본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장인화 회장의 고부가가치 전략과 해외 투자 확대, 원가 절감 등 경영 리더십이 주효했다. 다만 건설계열 적자 등 개선 과제도 남아있다.
금융일반
한투운용 'ACE포스코그룹포커스' ETF, 순자산 10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7일 ACE 포스코그룹포커스 ETF의 순자산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4일 기준 순자산액은 1102억원으로, 최근 1개월 수익률은 12.36%로 그룹주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올해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251억원으로 가장 컸으며, 포스코 그룹 핵심 산업에 대한 투자 수요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美, 미래 함께할 영원한 파트너"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25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장 회장은 포스코와 미국의 동반성장, 공급망 구축, 미래 제조업 혁신 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