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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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검색결과

[총 2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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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직속 '안전특별진단 TF' 신설

산업일반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직속 '안전특별진단 TF' 신설

포스코그룹이 장인화 회장 직속 '안전특별진단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한다. 포스코홀딩스는 그룹 차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내달 1일부로 최고경영자(CEO) 직속 '그룹 안전특별진단 TFT'를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는 안전특별진단 TFT가 외부 전문가 자문단을 포함해 철강 사업 및 에너지 소재, 인프라 사업 등 그룹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와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제26회 철의 날' 기념사 밝히는 장인화 협회장

한 컷

[한 컷]'제26회 철의 날' 기념사 밝히는 장인화 협회장

장인화 한국철강협회 회장(포스코그룹 회장)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26회 철의 날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날을 '철의 날'로 지정, 2000년 이후 매년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엔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2명에 대한 정부포상이 결정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독보적인 기술 우위 선점 필요"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독보적인 기술 우위 선점 필요"

"국내 철강업계는 정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통상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고, 원천기술 및 고부가 제품 개발에 집중해 독보적인 기술 우위를 선점해야 한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희근 포스코 사장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

이차전지 강화하는 장인화···금감원 '돋보기 심사'도 뚫을까

중공업·방산

이차전지 강화하는 장인화···금감원 '돋보기 심사'도 뚫을까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배터리 사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유상증자'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모기업인 포스코홀딩스도 대규모 자금 투입을 통해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하며 이차전지소재 사업에 대한 육성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다만 최근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로 유상증자 일정에 발목이 잡히며 계획대로 자금 조달 방안을 추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최근 1조6000억원 규모의 유상

美 진출 본격화···정의선 손잡은 장인화의 '세 가지' 노림수

중공업·방산

美 진출 본격화···정의선 손잡은 장인화의 '세 가지' 노림수

포스코그룹이 미국 제철소 투자를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을 잡으며 현지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이려는 모습이다. 이번 전략적 동맹으로 포스코는 관세 리스크 부담을 줄이는 한편,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현지 내 입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현대차의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응하려는 차원으로, 이번 지분 투자를 계

대세로 떠오르는 '휴머노이드'...포스코부터 두산까지 투자 속도전

중공업·방산

대세로 떠오르는 '휴머노이드'...포스코부터 두산까지 투자 속도전

최근 포스코, 두산, SK 등 국내 대기업들이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휴머노이드를 공장 내 적용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이와 동시에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휴머노이드는 인간의 형태나 특징을 지닌 로봇을 말한다. 최근 인공지능(AI)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AI와 로봇이 결합된 휴머노이드 등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함께 주목받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로보틱

"트럼프 리스크에 라이벌이 동지로"···포스코·현대제철, 美 첫 합작 행보(종합)

중공업·방산

"트럼프 리스크에 라이벌이 동지로"···포스코·현대제철, 美 첫 합작 행보(종합)

포스코그룹이 현대제철의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에 대한 지분 투자를 결정, 글로벌 무역장벽에 함께 대응키로 했다. 이번 협력은 국내 철강 '투톱' 기업이 해외 시장에 공동 투자하는 첫 사례로, 포스코는 지분 투자를 통해 미국 생산 거점 확보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1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날 '철강 및 이차전지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포스코홀딩스, 회장 직속 '글로벌통상정책팀' 신설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회장 직속 '글로벌통상정책팀' 신설

포스코그룹이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회장 직속으로 '글로벌통상정책팀'을 신설한다. 포스코홀딩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이 같은 조직 신설 방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급변하는 국내외 통상환경 및 정책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그룹 통상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통상정책팀장은 김경한 포스코홀딩스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이 맡는다.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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