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LS전선·대한전선 특허 소송, 5년8개월 만에 마침표···"양측 상고 포기"
LS전선과 대한전선 간 5년8개월에 걸친 배전 설비 특허침해 소송이 마무리됐다. 법원이 LS전선의 승소 판결을 확정한 가운데 대한전선은 15억 원을 배상하게 됐다. 양측이 상고를 포기함으로써 판결이 최종 확정됐으며, 대한전선은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업계 발전에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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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LS전선·대한전선 특허 소송, 5년8개월 만에 마침표···"양측 상고 포기"
LS전선과 대한전선 간 5년8개월에 걸친 배전 설비 특허침해 소송이 마무리됐다. 법원이 LS전선의 승소 판결을 확정한 가운데 대한전선은 15억 원을 배상하게 됐다. 양측이 상고를 포기함으로써 판결이 최종 확정됐으며, 대한전선은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업계 발전에 매진할 방침이다.
전기·전자
"15억 배상하라"···대한전선, '특허 소송' 2심도 LS전선에 패배
LS전선과 대한전선의 특허 침해 소송에서 대한전선이 항소심에서도 패소, 15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 대한전선은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상고를 예고했다. 양사 간 갈등은 해저케이블 기술탈취 문제로도 확대되며 대법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제약·바이오
머크·할로자임 특허 분쟁···불똥 튄 알테오젠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 기술이 적용된 '키트루다 SC'가 할로자임의 특허 침해 논란에 휘말렸다. 할로자임은 머크에 라이선스 계약을 요구하며 특허 침해를 주장했으나, 전문가들은 실제 침해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이로 인해 알테오젠 주가는 5% 넘게 하락했으며, 미국 시장에서는 큰 반응이 없는 상황이다.
美ITC, 삼성·LG 광디스크드라이버 특허침해 조사나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아시아 전자업체 7곳에 대해 컴퓨터·DVD·콘솔게임기 등에 사용되는 광디스크드라이브(ODD)와 관련된 특허침해 혐의로 조사에 착수했다고 교도통신이 22일 보도했다.이 보도에 따르면 조사대상은 한국의 삼성전자·LG전자, 일본의 닌텐도·파나소닉·도시바, 중국의 레노버, 대만의 미디어테크 등이다.이번 조사는 미국 옵티컬 디바이스사가 지난달 미국에 수입되고 판매되는 이들 회사의 제품이 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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