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한자릿수 시청률로 종영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결국 굴욕적인 시청률로 막을 내리며 KBS 월화드라마 저주를 이어갔다.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태양은 가득히’는 2.7%(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2.6%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서로에게 칼날을 겨누던 세로(윤계상)와 영원(한지혜)이 결국 사랑을 이루며 끝을 맺는 헤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됐다.한편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5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한지혜 결국 이별···‘쓸쓸한 퇴장’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이 한지혜에게 이별을 고했다.8일 오후 방송된 KBS ‘태양은 가득히’ 최종회에서 정세로(윤계상 분)는 한영원(한지혜 분)에게 헤어지자며 이별을 고했다.이날 ‘태양은 가득’ 마지막회에서 정세로는 한영원에게 “나와 함께 있으면 공우진(송종호 분)이 생각날 거고 문득문득 네 아버지에게 나 때문에 미안해질거다. 나를 만나 마냥 행복하지 못할 거고 나 때문에 사람들에게 많이 미안해질거다”라며 “더는 만나지 말자”고

'태양은 가득히' 끝까지 안방극장 울린다···해피or새드?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연출 배경수 김정현, 제작 (주)드림이앤엠)가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지난 7일 방송에서는 모든 것을 잃고 실의에 빠진 세로(윤계상 분)에게 영원(한지혜 분)이 모든 오해를 풀고 그를 끌어당겨 입맞춤하는 엔딩을 맞아 시청자들을 탄식케 했던 ‘태양은 가득히’가 풀리지 않은 궁금증들로 결말에 대한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마지막 방송을 더욱 밀도 있게 관전할 수 있는 주목 포인트를 몇가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첫회 첫 장면, 의문이 풀렸다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연출 배경수 김정현, 제작 (주)드림이앤엠)의 마지막 1분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터트렸다.지난 7일 방송된 15회에서는 세로(윤계상 분)가 영원(한지혜 분)에게 그동안의 모든 일들을 지우자고 말하며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를 위해 이별을 인정한 두 사람은 떨어져 있는 동안에도 상대를 끊임없이 걱정하고 그리워해 변함없는 애정을 절감케 했다.이후 세로는 마지막으로 태오(김영철 분)를 찾아

KBS2 ‘태양은 가득히’, 굴욕적 시청률로 종영할까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종영을 한 회 앞두고도 여전히 시청률 바닥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된 ‘태양은 가득히’는 2.6%(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분 2.2%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교통사고 후유증을 앓을 것으로 보이는 세로(윤계상)의 곁을 지키는 영원(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4.3%, SBS ‘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권총 자살 직전 한지혜 나타나

윤계상의 권총 자살을 한지혜가 극적으로 막았다.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15회에선 세로(윤계상)가 자신의 아버지 도준이 죽은 이유를 알게 됐다.강재(조진웅)는 서랍 속 총을 꺼내 세로에게 내밀었다. 그리고 자신을 죽여 보라며 말했다. 또한 태오를 찾아간 세로는 사과를 요구했지만 반성없고 뻔뻔한 태오의 모습만을 보게 됐다. 인생에 삶을 지탱해온 그 사과 한 마디를 받지 못한 세로는 총을 들고 설원으로 나갔다.이 장면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안방 울린 명연기 베스트3 "다시 봐야겠네"

배우 윤계상의 명품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회자되고 있다.종영을 단 2회 앞두고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치달아가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연출 배경수 김정현, 제작 (주)드림이앤엠) 속 윤계상(정세로 역)의 연기가 뜨거운 여운을 남기며 다시금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것. 이에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던 그의 열연을 짚어본다.▲ “내가 살인자니까!” 인생을 뺏긴 남자의 한맺힌 절규 -3회中-극 중 정세로(윤계상 분)는 하

KBS2 ‘태양은 가득히’, 더 이상 떨어질 곳도 없는 시청률···대체 뭐가 문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더 이상 떨어질 곳도 없는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태양은 가득히’는 2.2%(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분 2.3%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영원(한지혜)의 모습에 괴로워하는 세로(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5.0%, SBS ‘신의 선물-14일’은 9.4%의 시청률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이상훈 이용해 김영철 비리 폭로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이 이상훈을 이용해 김영철을 파멸 시키기 시작했다.1일 오후 방송된 KBS2 ‘태양은 가득히’ 14회에서 정세로(윤계상 분)는 한태오(김영철 분)의 비서인 안 비서(이상훈 분)를 몰래 불러냈다.이날 정세로는 “당신 휴대폰에 있던 사람들 명단. 그 중에 한태오한테 검은돈 맡기는 당신들 고객인것도 있을 거다”라며 안 비서의 약점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 사람들 검은 돈 증명하는 차명 계화 증거서류를 달라. 10억 주겠다. 언제까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윤계상에 이별 통보 “그깟 사랑, 난 필요없다”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가 윤계상에게 이별을 고했다.31일 오후 방송된 KBS2 ‘태양은 가득히’ 13회에서 한영원(한지혜 분)은 아버지 한태오(김영철 분)의 비리가 담긴 동영상을 정세로(윤계상 분)의 집에서 찾아 손에 넣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영원은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목숨이 위험해질 세로를 염려해 이별을 통보했다. 영원은 “너 때문에 모든게 엉망진창이 된 것 같다. 난 잘 살고 있었는데. 너도 말했었지. 그깟 사랑이라고. 그깟 사랑, 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