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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한지혜 결국 이별···‘쓸쓸한 퇴장’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한지혜 결국 이별···‘쓸쓸한 퇴장’

등록 2014.04.08 23:09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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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계상·한지혜 결국 이별···‘쓸쓸한 퇴장’ 기사의 사진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이 한지혜에게 이별을 고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태양은 가득히’ 최종회에서 정세로(윤계상 분)는 한영원(한지혜 분)에게 헤어지자며 이별을 고했다.

이날 ‘태양은 가득’ 마지막회에서 정세로는 한영원에게 “나와 함께 있으면 공우진(송종호 분)이 생각날 거고 문득문득 네 아버지에게 나 때문에 미안해질거다. 나를 만나 마냥 행복하지 못할 거고 나 때문에 사람들에게 많이 미안해질거다”라며 “더는 만나지 말자”고 말하며 이별을 고했다.

이에 한영원은 처음 정세로의 말에 완강히 거절했지만 결국 정세로와의 이별을 받아들였다. 한영원은 울먹이며 “나 많이 사랑했다는 것 잊지 마”라는 말로 이별을 받아들였다. 곧이어 “병원 꼭 가고 치료도 꼭 받아라. 안 좋은 마음 먹지 말고 보고 싶으면 언제든 연락해라”며 “우리 지금 헤어져도 사랑한다는 것 절대로 잊지 말고”라고 여운을 남겼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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