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다각화' 현대百, 헬스케어 보폭 넓힌다
현대백화점이 헬스케어 스타트업 킥더허들과 손을 맞잡았다. 그룹 사업 다각화를 목표로 하는 '비전 2030' 추진 일환이다. 현대백화점은 헬스케어 영역에서 MZ세대를 위한 체험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적극 협력한단 방침이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킥더허들과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채훈 현대백화점 미래사업부 사업부장(상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