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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던 크래프톤 '어비스' 정식 데뷔 돌연 무산···왜?
크래프톤이 모바일 익스트랙션 RPG '어비스 오브 던전'의 글로벌 정식 출시를 전격 취소하고, 일부 소프트론칭 국가에서만 게임을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 업계는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간 '다크앤다커' 지식재산권(IP) 분쟁이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약 1년간 진행된 글로벌 사전예약도 모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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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던 크래프톤 '어비스' 정식 데뷔 돌연 무산···왜?
크래프톤이 모바일 익스트랙션 RPG '어비스 오브 던전'의 글로벌 정식 출시를 전격 취소하고, 일부 소프트론칭 국가에서만 게임을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 업계는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간 '다크앤다커' 지식재산권(IP) 분쟁이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약 1년간 진행된 글로벌 사전예약도 모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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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오늘 개막···K게임사 '정상급 개발력' 뽐낸다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에 크래프톤, 펄어비스, 넷마블,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등 국내 주요 게임사가 참가해 신작 게임과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오픈월드 RPG와 생존 시뮬레이션, 인디게임 등 장르가 다양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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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배그 열풍···크래프톤, 상반기 '최대 실적' 쾌거
크래프톤이 상반기 PUBG IP 인기와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성과로 매출 1조5362억원, 영업이익 7033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부가티, 에스파 등 글로벌 IP와의 협업, 신작 게임 출시, AI·언어모델 고도화로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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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크래프톤, 추론 특화 AI 언어 모델 3종 공개
SK텔레콤과 크래프톤이 70억 파라미터 규모의 추론 특화 AI 언어 모델 3종을 공동 공개했다. 크래프톤의 독자적 오답 복기 학습 기법을 적용해 수학 및 코드 개발 분야에서 성능을 크게 높였으며, 모델은 허깅페이스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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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크래프톤도 '역성장'···K-게임 2분기 기상도 '흐림'
국내 게임업계가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신작 부재와 역기저 효과로 대부분의 주요 게임사가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를 기록할 전망이다. 넥슨,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등 모두 전년 대비 실적 하락세가 예상된다. 하반기 신작 출시가 실적 반등의 변수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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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애니 기업에 7000억 베팅···크래프톤 노림수는?
크래프톤이 약 7100억원에 일본 3대 광고사 ADK를 인수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이번 거래로 ADK는 크래프톤 자회사가 됐으며, 애니메이션·마케팅 등 일본 주요 콘텐츠 역량을 바탕으로 게임 IP 영상화 및 미디어 사업 다각화 전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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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실적왕' 이유 있었네···크래프톤, 1분기도 'R&D 투자' 확대
크래프톤이 게임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려 주목받고 있다. 1분기 연구개발비로 1503억 원을 투자했으며, 이는 매출 대비 17.2%에 해당한다. 신작 게임 '인조이'의 성공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했으며,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프랜차이즈 및 신규 IP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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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슈트 입고 '찰칵'···배그 모바일 7주년 팝업스토어 가보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7주년을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 다양한 유저 체험 프로그램과 QWER의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성수동을 찾은 방문객들은 마운틴듀 과녁 맞추기 등 독특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크래프톤은 IP 견조 성장세를 바탕으로 이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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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넷·크' 게임 新 독주 체제 '철옹성'...엔씨·카겜 내리막
국내 주요 게임사 1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각각 던전앤파이터, 배틀그라운드의 강력을 바탕으로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넷마블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와 신작 부재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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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넵튠 인수
크래프톤은 카카오게임즈의 게임 개발사 넵튠 주식 1838만7039주를 약 165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취득 후 크래프톤의 넵튠 지분율은 42.5%가 된다. 취득 예정일은 올해 6월 30일이다. 크래프톤 측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크래프톤은 넵튠 지분 3.16%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번 투자로 최대주주 자리에 오르게 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분 처분 목적을 "핵심사업에 역량 집중"이라고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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