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크래프톤, '자발적 퇴사 프로그램' 실시···"자율 선택 가능해"
크래프톤이 창사 이래 최초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36개월치 월 급여를 지급하는 자발적 퇴사 선택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인력 감축이 아닌 커리어 전환을 지원하는 조치로, AI 중심 조직 재편 및 신규채용 규모 조정과 연계된 변화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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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자발적 퇴사 프로그램' 실시···"자율 선택 가능해"
크래프톤이 창사 이래 최초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36개월치 월 급여를 지급하는 자발적 퇴사 선택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인력 감축이 아닌 커리어 전환을 지원하는 조치로, AI 중심 조직 재편 및 신규채용 규모 조정과 연계된 변화로 풀이된다.
게임
크래프톤, 글로벌 e스포츠 통합 프로젝트 '펍지 유나이티드' 공개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양대 대회인 PGC와 PMGC를 통합한 글로벌 프로젝트 '펍지 유나이티드'를 공개했다. 이 행사는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며, 팬존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 오프닝 세리머니 등 팬과 커뮤니티가 함께할 수 있는 대규모 e스포츠 축제로 기획됐다.
게임
'프랜차이즈 IP'가 실적 희비 갈랐다···승자는 넷마블·크래프톤(종합)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3분기 실적이 신작 흥행 여부에 따라 극명하게 엇갈렸다. 넷마블과 크래프톤은 신작 출시와 IP 확장 덕분에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했으나,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부재와 흥행 부진으로 실적 악화 및 적자를 기록했다. 각사들은 내년 IP 강화와 글로벌 전략, 신작 확대를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IT일반
크래프톤, AI가 게임 실력 겨루는 '오락 챌린지' 연다
크래프톤이 AI의 게임 플레이 능력을 평가하는 'Orak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 대회에서는 LLM 기반 인공지능이 5가지 인기 게임에서 전략, 효율성, 문제해결력을 겨루며, 엔비디아, AWS, 오픈AI 등 기업이 후원한다. 참가팀에게는 실험용 크레딧과 상금, 기술 교류 기회가 제공된다.
종목
크래프톤, '누적 영업익 1조 돌파'에도 증권가 목표가 하향···"신작 공백이 발목"
크래프톤이 3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일제히 12~16% 하향 조정했다. 배틀그라운드 등 기존 IP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신작 출시 공백에 따른 모멘텀 부재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내년 신작 흥행이 주가 회복의 핵심 변수로 분석된다.
게임
크래프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조원···"내년도 좋다"(종합)
크래프톤이 2023년 3분기 매출 8706억원, 영업이익 348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인기와 대형 컬래버레이션, 인도 등 해외 시장 공략이 주효했다. AI 전략 및 신규 IP 개발도 강화되고 있다.
게임
크래프톤, 3Q 영업익 3486억원···3분기 누적 영업익 첫 1조
크래프톤이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706억원, 영업이익 3486억원을 기록하면서 누적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배틀그라운드 IP 확장과 글로벌 시장 현지화, AI 기술 등과 신작 투자를 통해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게임
넷마블 '맑음' 엔씨·카겜 '흐림'···엇갈린 3Q 실적 기상도
3분기 국내 게임사 실적이 신작 출시와 대형 콜라보레이션 성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넷마블과 크래프톤은 신작 흥행 및 협업 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부재와 출시 연기로 실적이 부진한 상황이다.
IT일반
게임업계에 분 AI 바람···AWS "산업 전반에 혁신 일으킬 것"
AWS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해 게임 산업 전반에 혁신을 예고했다. 개발비 상승과 복잡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생성형 AI, 아마존 Q, 베드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크래프톤 등 국내외 게임사가 AWS 인프라 기반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게임
크래프톤 '서브컬처 게임' 출사표···연내 '전문 개발사' 설립
크래프톤이 2024년 내 서브컬처 게임 개발을 전담할 신규 스튜디오를 설립할 계획이다. Project AA를 비롯한 모바일 수집형 RPG 신작 개발을 위해 전문 인재를 채용 중이며, 조직 독립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는 빅프랜차이즈 IP 확보와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