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지하주차장서 캐치볼, 주민에 욕설도···"애가 뭘 보고 배우겠나"
지하주차장, 주차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는 것은 상식입니다. 간혹 주차구획을 벗어나거나, 여러 구획을 차지하는 등의 주차민폐가 논란이 됐는데요. 이번에는 지하주차장에서 캐치볼을 한 사례가 나왔습니다. 최근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A씨가 아들과 함께 캐치볼을 했습니다. 차량들이 주차돼 있어 공이 빗나간다면 차가 파손될 수도 있었던 상황. 지나가던 입주민 B씨가 이를 지적했지만 A씨는 적반하장으로 나왔습니다. 이 상황은 현장을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