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사장보다 급여 적게 받은 장인화 회장···무슨 일이?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지난 4월 개인 보수액 일부를 반납하면서, 올해 상반기 5억원 미만의 보수를 받았다. 일각에선 장 회장이 그동안 책임경영 체제 구축 등 그룹 쇄신을 예고해 왔던 만큼, 이번 보수 반납이 그룹의 신뢰 회복과 책임경영 일환이라는 시각이 나온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 회장은 포스코홀딩스의 상반기 개인별 보수지급 금액 공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공시된 상반기 개인별 보수지급 금액으로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