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록기 차사기 “지인에 8천만 원 떼여···2년 후가 더 ‘충격’”
방송인 홍록기가 사기당한 사연을 공개했다.홍록기는 14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에서 “돈 떼일 때 꼭 빠지지 않는 단어가 있다. 바로 ‘친한 형님’ 이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홍록기는 “15년 전 상한가를 치고 있던 시절에 아는 형이 타던 고급 자동차를 반값에 넘긴다고 했다. 너무 설레서 액세서리를 종류별로 준비하고 형님께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홍록기는 “그 형님이 차가 다음 날 나온다며 내일 다시 받으러 오라고 했다.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