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언어·자격증보다 성장"···증권사 인사담당자가 밝힌 입사 전략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의 인사담당자가 채용 전형과 합격 전략을 공개했다. 증권사 입사에선 영어·중국어 면접, 조직 적합성 검사, 실제 직무 경험, 커뮤니케이션과 성장 가능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부각되고 있다. CFA 등 자격증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경험과 진정성이 더 중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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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언어·자격증보다 성장"···증권사 인사담당자가 밝힌 입사 전략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의 인사담당자가 채용 전형과 합격 전략을 공개했다. 증권사 입사에선 영어·중국어 면접, 조직 적합성 검사, 실제 직무 경험, 커뮤니케이션과 성장 가능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부각되고 있다. CFA 등 자격증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경험과 진정성이 더 중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증권사 하반기 채용 시즌 개막··· 선발규모 작년과 비슷
증권사들이 하반기 신규 채용을 위한 일정을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업황 부진으로 4000여명에 가까운 임직원이 줄었음에도 여전히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9월말부터 본격적인 신규 채용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교보증권, SK증권 등은 이미 하반기 채용을 시작한 모습이다.올해 국내 16개 증권사 가운데 하반기 채용 계획을 확
엇갈린 하반기 채용시장··· 은행 ‘온기’ vs 증권 ‘찬바람’
최근 몇 년 사이 불황이 이어지며 과거와 같은 대규모 신규채용에 나서지 못했던 업계였지만 최근 하반기 공채시즌을 앞두고 금융투자업계의 양대 축인 은행과 증권사들에 상반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하반기 업황 회복이 기대되는 은행이 하반기 적지 않은 수의 공채를 계획하고 있는 반면 ‘희망 퇴직’이라는 구조조정 바람이 몰아치고 있는 증권업계는 여전히 우울한 모습이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공채를 진행 중인 KB국민은행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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