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한국수력원자력, 상생결제 확산의 날 중기부 장관상 표창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상생결제 확산의 날'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2016년부터 상생결제제도를 도입해 4조1000억원 규모 결제를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중소 협력업체의 자금 유동성 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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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한국수력원자력, 상생결제 확산의 날 중기부 장관상 표창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상생결제 확산의 날'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2016년부터 상생결제제도를 도입해 4조1000억원 규모 결제를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중소 협력업체의 자금 유동성 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산업일반
가스공사,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중기부장관 표창 수상
한국가스공사가 납품대금 연동제를 모범적으로 실천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계약 실적 7배 확대, 연동제 참여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중소기업 대상 교육 강화 등 공급망 안정과 공정거래 문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된 결과다. 주요 원자재 가격 변동에 대응한 연동제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한 컷
[한 컷]개회사 전하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규제합리화 현장대화에서 개회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업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 중심의 규제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정책 변화와 실질적 지원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금융일반
기보, 올해 5865억원 P-CBO 발행···303개 기술중소기업 지원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5865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해 303개 기술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00억원 증가한 수치로, 직접금융 시장 진출 및 성장 단계별 자금 기반을 강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 도입으로 녹색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은행
기업은행, 중소·중견기업 위해 1700억원 규모 모험자본 공급
IBK기업은행은 키움프라이빗에쿼티와 공동으로 1700억원 규모의 모험자본을 조성해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한다. 제조업, 친환경, 디지털 전환 등 미래산업 분야가 중점 지원 대상이다. 이번 펀드는 2030년까지 운영되며, 지속적인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은행
기업은행, 3분기 누적순이익 2조2597억원···중기대출 260조 돌파
IBK기업은행은 2023년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7466억원을 기록했다. 시장금리 하락으로 대출마진이 줄었으나, 비이자이익 확대와 비용관리를 통해 누적 당기순이익은 2.7% 증가한 2조2486억원을 달성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도 260조3000억원으로 늘어 중소기업 지원을 지속했다.
금융일반
8월 은행 대출 연체율 0.61%로 상승···"신규연체가 정리규모 상회"
8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61%로 전월 대비 0.04%p 상승했다. 신규 연체 발생액이 정리규모를 넘어선 가운데 중소기업대출과 신용대출 부문에서 연체율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부실 확대에 대응해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일반
한화 계열사, 중소기업 기술탈취 의혹···경찰 수사 본격화
경찰이 한화의 한 계열사가 중소기업의 기술을 탈취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20일 충남경찰서에 따르면 충남 천안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 A사는 지난해 한화 계열사가 자신들의 영업 비밀을 침해했다며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방열제품 제작 기술을 보유한 A사는 한화가 자신들과 인수합병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영업 비밀을 확보한 뒤 자체적인 계열사를 설립하고 확보한 기술 자료를 토대로 방열 제품을 개발했다
금융일반
내년 6월 12% 이자 주는 청년미래적금 나온다
정부가 내년 6월 청년미래적금 상품을 출시한다. 만 19~34세 청년이 3년 동안 최대 월 50만원 납입 시 정부가 최대 12% 이자를 지원한다.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등 요건을 충족한 청년과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 소상공인 등이 대상이며,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추진된다.
금융일반
하나금융, 미 관세 피해 기업에 총 30조원 금융지원 나서
하나금융지주는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3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긴급 유동성 공급, 우대금리 대출, 신속 지원 프로그램은 물론, 수출기업과 신성장산업에도 맞춤형 금융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