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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누리꾼 또 BTS에 트집···“남티베트는 우리 땅” 지도 표기 문제삼아
중국 매체와 네티즌들이 한국 아이돌그룹 BTS에 또다시 트집을 잡았다.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실적보고서에서 '남티베트'를 중국이 아닌 인도 영토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해 중국 누리꾼의 비난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인도가 실효 지배하는 아루나찰 프라데시주를 남티베트라 부르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빅히트가 지난 23일 공개한 실적보고서의 지역별 매출 항목에는 세계 지도가 흐릿한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