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호러 대명사 ‘주온: 끝의 시작’, 변신로봇 이틀 연속 “이겼다”
‘주온: 끝의 시작’이 이틀 연속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를 제치며 무더위 속 최강자로 군림하는 공포영화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2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온: 끝의 시작’은 22일 하루 동안 전국 356개 스크린에서 총 2만 939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4만 8560명.‘주온: 끝의 시작’은 공포영화의 아이콘이 된 ‘토시오’와 ‘가야코’를 다시 한 번 내세운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