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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 검색결과

[총 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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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수장 후보에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정책금융 동력 재가동 기대↑

금융일반

산업은행 수장 후보에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정책금융 동력 재가동 기대↑

산업은행이 세 달간 이어온 수장 공백을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 내정으로 해소할 전망이다. 박 내정자는 설립 이후 첫 내부 출신 산은 회장으로, 약 30년간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첨단전략산업기금과 같은 핵심 정책금융 과제 추진이 기대된다. 시장은 내부인사 발탁에 따른 정책금융 지원 재개에 주목하고 있다.

첨단산업기금 50조원 출범···산은 자본금 11년 만에 45조로 상향

금융일반

첨단산업기금 50조원 출범···산은 자본금 11년 만에 45조로 상향

국회가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연내 50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출범한다. 산은의 수권자본금도 45조원으로 확대되어 인공지능, 반도체, 미래차 등 10대 첨단산업 전반에 걸쳐 맞춤형 금융 지원이 이루어진다. 정부와 민간자금 총 100조원을 투입해 산업 생태계와 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늦장 조직개편'에 국책銀·공기업까지 '인사 지연 도미노'

기자수첩

[기자수첩]'늦장 조직개편'에 국책銀·공기업까지 '인사 지연 도미노'

이재명 정부의 금융당국 조직개편이 지연되면서 국책은행과 금융 공공기관 수장의 임명도 줄줄이 늦어지는 상황이다. 금융위원회부터 국책은행, 주요 공공기관까지 연쇄적으로 후임 인사가 늦어지며 금융 정책 추진력과 기관의 조직 동력이 크게 약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주요 정책들이 후순위로 밀릴 우려가 높아졌다.

금감원, 서민 보이스피싱 경보 발령···"대출 선입금 요구는 사기"

금융일반

금감원, 서민 보이스피싱 경보 발령···"대출 선입금 요구는 사기"

올해 1분기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 피해가 전년 동기 대비 29.7% 늘어나며 전체 피해자의 41.9%를 차지했다. 사기범은 정책금융 또는 정부지원을 사칭해 허위 광고, 가짜 상담, 원격앱 설치 요구 등 조직적으로 피해자를 현혹했다. 선입금 요구나 원격제어 앱 설치는 100% 사기 수법이며, 피해가 의심될 경우 바로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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