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가은, 결혼 2년 만에 합의 이혼···“딸은 母가 양육”
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이 이혼했다. 딸의 양육권은 정가은이 갖는다. 26일 정가은 측 소속사는 "지난 2016년 1월 결혼한 정가은은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숙려기간을 걸쳐 법적인 절차 역시 마친 상황이며, 슬하의 딸은 정가은이 양육하게 되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정가은은 지난 2016년 같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같은해 7월 딸을 출산했다. 이어 "부부의 연을 잘 지켜가고 싶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