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신 ‘꽃심’ 알리기 위한 포럼 열린다
전라북도 전주시가 시민들의 삶 속에 전주정신인 ‘꽃심’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주정신을 알리기 위한 포럼을 연다. 시와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전주역사박물관 꽃심관(지하 1층)에서 ‘인물로 본 전주정신-꽃심’을 주제로 한 2019 전주정신 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2016년 선포된 전주정신인 ‘한국의 꽃심, 전주’는 전주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품고 있는 대동·풍류·올곧음·창신 4개의 정신을 아우를 수 있는 하나의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