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 선점"···새 기회 찾는 구자은 LS 회장
LS그룹이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국내 기업 중 최초로 현지 정부와 손을 맞잡았다. 구자은 회장의 지휘 아래, 에너지부와 농업부와의 협력을 통해 전력 인프라 및 ESS 기술력을 활용한 복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 지원을 통한 농업 첨단화를 지속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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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 선점"···새 기회 찾는 구자은 LS 회장
LS그룹이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국내 기업 중 최초로 현지 정부와 손을 맞잡았다. 구자은 회장의 지휘 아래, 에너지부와 농업부와의 협력을 통해 전력 인프라 및 ESS 기술력을 활용한 복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 지원을 통한 농업 첨단화를 지속 추진 중이다.
전기·전자
대한전선 엠텍, 520억 규모 남아공 전력망 사업 수주
대한전선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520억 원 규모의 전력망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아프리카 전력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남아공의 반복적인 정전 문제 해결을 위한 이번 사업은 노후 전력 설비 교체를 포함해 중장기적으로 전력망 확충을 목표로 한다. 엠텍은 현지 생산 기반을 활용해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아프리카 전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이다.
증권일반
티씨머티리얼즈, 합병상장 주주총회 승인···5월 15일 코스닥 합병 상장
티씨머티리얼즈가 대신밸런스제15스팩과의 합병 상장에 나선다. 티씨머티리얼즈는 2024년 매출 3천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달성할 전망이며, 전력 인프라 사업 확장성과 친환경 전기차 등 신사업 진출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이 있으며, 5월 15일에는 코스닥에 합병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 경기침체 경고음에도 '반사이익' 누린다
LS일렉트릭이 올해 3분기 금리 상승과 경기 둔화 우려가 전반적인 제조업 투자에 악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특히 주력사업인 전력인프라를 중심으로 역대 최고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어 3분기 실적 안정성이 높을 것이란 분석이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7552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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