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두산로보틱스, 1분기 영업손실 121억원···적자 확대
두산로보틱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에서 12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연결 기준 올 1분기 실적에서 매출 53억원, 영업손실 12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51.4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적자폭이 늘어났다. 순손실도 94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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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1분기 영업손실 121억원···적자 확대
두산로보틱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에서 12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연결 기준 올 1분기 실적에서 매출 53억원, 영업손실 12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51.4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적자폭이 늘어났다. 순손실도 94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에너지공기업 해부]①가스공사 - 자원개발 묻지마 투자에 부채 눈덩이
한국가스공사의 경영 성적표가 좀처럼 개선의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실적은 해마다 내리막길을 걷고 있고, 재무건전성도 엉망이다. 이명박 정부 시절 단행한 해외자원개발사업 실패에 발목이 잡혀 차입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탓이다. 업계에서는 가스공사의 가장 큰 문제는 앞으로도 나아질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점이라고 입을 모은다. ◇재무건전성 ‘엉망’…빚 갈수록 늘어도 ‘나 몰라라’=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가스공사의
가스공사, 3분기 적자확대···“발전용 판매량 급락한 탓”
한국가스공사가 천연가스(LNG) 판매량이 줄곧 감소하면서 실적 부진에 빠졌다. 가스공사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110억7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11.26% 확대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8642억5900만원으로 6.51%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1조872억900만원으로 적자 폭이 264.67%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발전용 판매량이 40% 넘게 급락했고 호주 GLNG사업의 부진으로 인한 영향”이라고 밝혔다. 금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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