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2324억원···전년比 42% 증가
GS건설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3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1.8% 증가했다. 반면 매출은 1.7% 감소했고, 순손실은 73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동래구, 봉천구 등 대형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가 주요 실적을 견인했으며, 신규 수주는 가이던스의 55%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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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2324억원···전년比 42% 증가
GS건설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3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1.8% 증가했다. 반면 매출은 1.7% 감소했고, 순손실은 73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동래구, 봉천구 등 대형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가 주요 실적을 견인했으며, 신규 수주는 가이던스의 55%를 달성했다.
에너지·화학
OCI홀딩스, 2분기 영업손실 777억원··· 美 관세 불확실성 영향
OCI홀딩스가 미국의 동남아 관세 및 IRA 정책 불확실성으로 올해 2분기 77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수요 감소와 일회성 비용이 실적 악화에 반영됐으며, 회사는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소재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게임
펄어비스, 1분기 영업손실 52억원···적자 전환
펄어비스는 1분기 매출 837억 원, 영업손실 52억 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2%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CCP게임즈의 신작 개발 비용 증가로 전환됐다. 조미영 CFO는 향후 검은사막, 이브의 라이브 서비스와 2025년 붉은사막 출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에너지·화학
롯데에너지머티, 1분기 영업손실 460억···'적자 전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3년 1분기 매출이 1580억원, 영업손실이 46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는 미국 관세 정책 등에 따른 수요 변동성 및 고객사의 재고 조정 영향이다. 그러나 부채비율이 안정적이며, 'RISE 1000' 프로젝트 등으로 하반기에는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종목
S-Oil, 올 1분기 적자 전환···당기순손실 446억원
S-Oil이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연결 기준 매출액 8조9905억원, 영업손실 215억원, 당기순손실 446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실적 발표 후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여행
모두투어 계륵 '호텔 사업'···1년 만에 적자 전환
모두투어의 호텔 사업이 2024년 적자 전환했다. 베트남 등 해외 법인의 미미한 매출 기여도와 더불어 수익성 및 사업 효율성의 구조적인 한계가 드러난 것이다. 전체 매출 2500억 중 호텔 부문은 0.7%에 불과했다. 이에 모두투어는 다른 종속회사 정리에도 호텔 법인 운영은 지속하고 있으며,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략적 조정이 요구된다.
증권·자산운용사
상상인증권, 지난해 순손실 473억원···부동산PF 탓 전년 比 적자전환
상상인증권이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여파로 순손실 4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적자전환한 것이다. 11일 상상인증권은 지난해 순손실 473억원, 영업적자 49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487억원, 961억원) 각각 적자전환한 것이다.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도 손실 489억원으로 전년(691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다만 매출액은 3226억원으로 77.1% 급증했다. 지난해 재무현황도 악화됐다. 자산은 1조2309
에너지·화학
'태양광·케미칼' 모두 흔들···한화솔루션, 27년 만에 적자(종합)
한화솔루션이 작년 중국발 공급과잉 여파로 3000억원 수준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가 연간 실적에서 이 같은 손실을 본 건 27년 만에 처음이다. 특히 한화솔루션의 핵심 축인 태양광과 케미칼 사업 영업이익이 모두 내려앉으면서 실적 한파를 면치 못했다. 6일 한화솔루션에 따르면 회사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은 12조3940억원, 영업손실은 300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6.7%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의 4분기 매출은 4조6429억
에너지·화학
에쓰오일도 무너졌다···불황 직격탄에 '적자 전환'(종합)
에쓰오일이 올해 3분기 국제유가와 정제마진 하락 등의 영향으로 4000억원을 넘어서는 영업손실을 썼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HD현대오일뱅크·SK이노베이션에 이어 에쓰오일도 시황 악화에 발목 잡혀 적자를 피하지 못했다. 에쓰오일은 남은 4분기 아시아 정제마진의 점진적 개선이 이뤄진다는 전망하에 실적 회복을 바라보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3분기 실적에서 매출 8조8406억원, 영업손실 41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證, 3분기 당기순손실 기록··· 전 분기比 적자전환
신한투자증권이 3분기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최근 발생한 1300억원 규모의 선물 투자 손실에 직격타를 맞은 것이다. 25일 신한투자증권은 3분기 연결 당기순손실 1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1315억원) 대비 148.3% 하락, 적자 전환했다. 누적 3분기 순익은 1904억원으로 전년(2234억원) 대비 14.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51억원으로 15.5% 하락했다. 실적 악화 원인은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손실이다. 지난 11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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