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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검색결과

[총 37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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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부실 털고 건전성 회복 '속도'···연체율은 여전히 과제

저축은행

[새판짜는 저축은행②]PF 부실 털고 건전성 회복 '속도'···연체율은 여전히 과제

저축은행들이 부동산 파이낸싱프로젝트(PF) 부실 정리를 통한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익성도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면서 업권 전반의 구조조정이 가시권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다만 연체율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건전성 회복에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업권의 PF 익스포저는 2023년 말 22조1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15조4000억원으로 급감했다. 금융업권별로 상호금융(-12조6000억원)이

2금융권 책무구조도 본격 도입···저축은행 표준안 마련 TF 가동

금융일반

2금융권 책무구조도 본격 도입···저축은행 표준안 마련 TF 가동

금융지주와 은행에 이어 제2금융권도 책무구조도 시행을 앞두고 준비에 바쁜 모습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책무구조도 표준안 제정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이는 내년 저축은행 업계의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두고 업계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함으로 앞서 중앙회는 79개 저축은행으로부터 TF 참여 신청을 받았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79개 저축은행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고 대형사

9월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저축은행 '머니무브' 앞두고 '기대반 우려반'

금융일반

9월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저축은행 '머니무브' 앞두고 '기대반 우려반'

금융위원회는 예금보호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리며, 9월 1일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자율이 높은 저축은행으로의 자금 이동이 예상되나, 예보료율 상승으로 소비자 혜택 감소가 우려된다. 저축은행과 시중은행 간 금리 차이 축소와 소비자 신뢰 문제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올해 최대 과제 M&A·연체율···PF 부실정리 총력"

저축은행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올해 최대 과제 M&A·연체율···PF 부실정리 총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연체율과 M&A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인다. 저축은행의 자본비율은 15%로 안정적이며, 뱅크런 우려에도 유동성은 충분하다. 부실 PF 정리와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M&A 시장 개방과 부실자산 정리도 주요 과제로 지목됐다.

저축은행 지난해 순손실 3974억원···부실자산 둔화에 적자 축소

저축은행

저축은행 지난해 순손실 3974억원···부실자산 둔화에 적자 축소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저축은행업권의 순손실액이 전년(5785억원) 대비 줄어든 397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조달비용 감소로 이자이익이 598억원 늘고 부실여신 증가폭 둔화로 대손비용은 1780억원이나 감소했다. 지난해 저축은행업권의 연체율은 8.52%로 전년말 대비 1.9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4.53%로 전년말 대비 0.48%p 하락했고 기업대출은 4.79%p 오른 12.81%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대비 2.91%포인트(p) 상승한 10.66%를 기

금융위, 저축은행 구조조정 속도···M&A 허용 대상 범위 넓힌다

저축은행

금융위, 저축은행 구조조정 속도···M&A 허용 대상 범위 넓힌다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업권의 신속한 시장자율 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M&A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금융위원회는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0일 오전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저축은행업계, 관련 전문가와 함께 '저축은행 역할 제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 역할 제고방안'에는 ▲지역·서민금융공급 확대 ▲영업역량 및 기반 확충 ▲시장안정 및 건전성 관리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금융당국은 우선 저축은행의 자율적

금융위, 상상인저축은행 경영개선권고···페퍼·우리·솔브레인 '유예'

저축은행

금융위, 상상인저축은행 경영개선권고···페퍼·우리·솔브레인 '유예'

금융위원회가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해 경영개선권고를 부과했다. 단 이번 경영개선권고는 저축은행의 건전경영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영업정지 등 소비자 불편이 발생하는 조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금융위는 19일 제5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페퍼·우리·솔브레인저축은행에 대해 적기시정조치를 유예하고,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해 경영개선권고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에 경영개선권고를 내린 건 지난해 12월 안국저축은행과 라온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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