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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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주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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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도수 낮춘 이유는? 건강, 원가 그리고 시장 변화

식음료

[민지야 놀자]처음처럼 도수 낮춘 이유는? 건강, 원가 그리고 시장 변화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 소주의 알코올 도수를 16.5도에서 16도로 낮추고 감미료를 알룰로스로 변경해 제로슈거 소주로 리뉴얼했다. 저도주와 건강 중심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국내 대표 소주 제품들이 모두 16도가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주정 사용량 감소로 원가절감 효과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주류업계, 치열한 ‘생존경쟁’

주류업계, 치열한 ‘생존경쟁’

국내 주류업계가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다. 주류업계는 경기 불황과 소비침체 등으로 소비 시장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여성과 젊은 층이 새로운 큰손으로 자리하면서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고 수입산 맥주를 찾는 이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각 주류업체는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들은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활로 모색하고 있는

주류업계, 저도주 바람타고 다양해진 RTD 주종

주류업계, 저도주 바람타고 다양해진 RTD 주종

최근 주류 업계의 화두는 알코올 도수다. 소주와 위스키 같이 높은 알코올 도수를 제품 특징으로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속속 알코올 도수를 낮추며 저도주 선호 현상이 국내 음주 패턴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그 바탕에는 2000년대 초반, 웰빙 바람을 타고 국내에 유입된 낮은 알코올 도수의 ‘RTD(Ready to Drink)’ 주류 제품들의 성장이 한 몫을 했다. RTD 주류는 보드카나 럼에 탄산, 과즙 등을 섞어 달콤한 맛과 향이 감도는 술로, 알코올 도수는 3도에서 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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