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공공임대 한 채 지을 때마다 빚 2.9억···LH 재무 부담 '경고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통합공공임대주택 1가구를 공급할 때 부담하는 부채가 2억8800만원에 달했다. 최근 실사업비가 급증했지만 정부의 지원 단가 인상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계획에 따라 LH의 자금 조달 부담과 부채비율 상승이 불가피해졌으며, 직접시행 확대 등 추가 재무 리스크까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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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공공임대 한 채 지을 때마다 빚 2.9억···LH 재무 부담 '경고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통합공공임대주택 1가구를 공급할 때 부담하는 부채가 2억8800만원에 달했다. 최근 실사업비가 급증했지만 정부의 지원 단가 인상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계획에 따라 LH의 자금 조달 부담과 부채비율 상승이 불가피해졌으며, 직접시행 확대 등 추가 재무 리스크까지 우려된다.
보도자료
'투자 대박' 보험사, 상반기 순익 9조 원 돌파
국내 보험사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9조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모두 금융자산 처분·평가익 등 투자손익이 크게 늘었으며, 손보사는 보험손익도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전체 수입보험료는 134조9348억원으로 8.5% 늘었고, 자본 규모 증가와 ROA 상승에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중요 과제로 지적됐다.
건설사
HJ중공업, 영업익 8배 늘고 현금흐름 개선도 기대
HJ중공업은 조선 부문의 성장으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8배 이상 늘고 순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그러나 미청구공사 증가로 인해 1400억원대 영업활동현금흐름 적자를 기록하며 현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유동비율은 단기차입금 감소와 장기차입금 증가로 개선됐으나 총차입금은 늘었고, 현금및현금성자산도 시기별로 변동성이 컸다.
보도자료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3.5조원 매각·21개 금고 합병···건전성 회복 나선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상반기 3조4783억원 규모의 부실채권(NPL)을 매각하고, 전국 21개 금고를 합병하며 재무건전성 개선을 추진했다. 연체율은 8%대에서 5%대로 하락했으며, MG자산관리회사 등을 통해 NPL을 관리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대손충당금 부담이 커졌으나, 순손실 규모는 지난해 대비 축소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건전성 특별관리 TF 운영을 연장하고 있다.
식음료
신동빈 회장 '체질개선' 주문에···롯데웰푸드, 투자 효율화 속도
롯데웰푸드는 투자 효율화에 속도를 내며 시설 투자 시기와 대상을 조정하고, 자산 매각으로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평택공장 증설 등 대규모 투자 일정을 21개월 연기했으며, 분당물류센터 등 일부 자산을 매각했다. 반면 인도와 같은 해외 성장 시장에는 투자를 지속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부동산일반
[공공기관 재무체력 점검③]전세사기 충격 털어낸 HUG···올해는 정책 지원에 수익성 부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사기 영향 완화와 보증 관련 비용 감소, 채권 회수 증가로 4년 만에 영업이익 1조5766억원, 당기순이익 1조574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자본총계와 자산총계가 증가했고, 부채비율은 21.8%로 낮아졌다. 정부의 자본확충과 보증공급 제도 개선도 재무지표 개선에 기여했다.
블록체인
특금법 개정안 시행 'D-7'···가상자산 업계, 새 심사 기준 맞추기 '분주'(종합)
금융당국이 개정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한 신고 및 심사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최대주주 및 주요주주에 대한 법률 위반 이력과 재무건전성, 자금세탁방지(AML) 조직과 전산설비의 실질 운영 여부까지 점검하며, 변경신고제도도 사전신고로 전환했다. 기존 사업자는 11월20일까지 재신고해야 한다.
건설사
롯데건설, 원가율 잡고 PF 리스크까지 덜었다...2분기 영업익 3배 급증
롯데건설이 올해 2분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개선과 PF 우발채무 감축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3배 넘게 증가하는 실적 반등을 이뤘다. 건축·주택 부문의 수익성 강화, 대규모 신규 수주, 부채비율 하락 등 재무 안정성도 크게 개선됐다.
에너지·화학
수익성보단 현금창출력···석유화학 신용 평가 기준 달라졌다
석유화학 업계가 올해 상반기 흑자 전환에도 신용등급 하락 압박을 받고 있다. 업황 회복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신평사들의 판단이 보수적으로 변경되면서 현금창출력과 재무건전성이 평가의 핵심 기준이 됐다. 일시적 실적 개선에도 차입금 상환 여력과 운전자본 부담 등 구조적 한계가 지속되고 있다.
보도자료
미래에셋생명, 보장성 중심 체질개선···수익성·자본 '동반 강화'
미래에셋생명이 보장성 중심의 영업 전략으로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을 개선했다. 올해 1분기 보장성 APE는 1011억원, 신계약 CSM은 1507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4.6%, 6.8% 늘었다. 건강·상해 상품 비중이 92.9%로 수익성 높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세전이익과 지급여력비율도 크게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