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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사업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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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신길역세권 재개발사업’ 속도···정비사업조합 설립 인가

영등포구, ‘신길역세권 재개발사업’ 속도···정비사업조합 설립 인가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지난 5일 신길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과 관련, 재개발사업(신길역세권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을 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길역세권 재개발사업 대상 부지는 신길동 39-3번지 일대의 총면적 2만5,489m²에 달하는 넓은 구역으로 지난해 개정된 서울시 조례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 관련 운영기준’에 따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 조정됐다. 해당 구역은 지난 2019년 5월 27일 진행한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의 구성을

고양시 “원당4구역 재개발사업, 투명하고 적법하게 추진”

고양시 “원당4구역 재개발사업, 투명하고 적법하게 추진”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최근 특정 언론사가 2018년부터 원당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양시 이미지 훼손과 함께 시정을 왜곡하고 조합 등을 투기 주택조합으로 보도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7일 시의 입장을 밝혔다. 특정 언론에서 제기하는 문제는 크게 2가지로 ▲원당4구역 조합에 대한 특혜 제공 ▲지난해 12월 처리된 원당4구역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와 올해 3월 처리된 공동주택 착공신고 처리에 대해 행정 절차상 하자가 있다는 것

중흥토건, 마산 반월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중흥토건, 마산 반월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14일 경남 창원시 마산 반월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흥토건과 현대엔지니어링, 반도건설 컨소시엄이 각 35%, 35%, 30%의 지분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 총 사업비는 4073억원이며 이 중 중흥토건 공사 금액은 1425억원 수준이다. 마산 반월지구 재개발 사업은 전체 면적 29만2500여㎡에 지하 3층 최고 25층 18개 동 규모 대단지로 분양과 임대 등 모두 1954가구를 짓는 프로젝트다. 착공은

 “컨소시엄 절대 반대”···부산 대연8구역 현장설명회 무산

[단독] “컨소시엄 절대 반대”···부산 대연8구역 현장설명회 무산

부산광역시 대연8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설명회가 컨소시엄을 반대하는 조합원들로 인해 무산됐다. 11일 대연8구역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컨소시엄 반대’를 주장하는 조합원(대연8구역 단독 입찰 희망 추진위) 40여명은 대연8구역 조합 사무실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들 중 십 여명은 사무실 입구를 봉쇄하고 현장설명회 개최를 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A건설사 관계자는 “대연8구역 현장설명회 주변은 컨소시엄을 반대하는 조

불법이면 4500억 압류...한남3, 건설사별 제안 들여다봤더니

[팩트체크]불법이면 4500억 압류...한남3, 건설사별 제안 들여다봤더니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에 입찰한 건설사들의 공약(입찰 제안) 중 일부가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등에 저촉돼 결국 ‘공수표’가 될 것이란 논란이 일고 있다. 국토부와 서울시에서는 깨끗한 정비사업 수주 과정을 위해 법망을 좁힌 지 약 1년 만에 이런 사태가 재발한 데 대해 특별점검 등을 준비하며 단단히 벼르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나 문제가 된다던 제안사항을 꼼꼼히 살펴보면 법에 저촉되는 범위에서 비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한남3 불법·탈법 논란에 조합원 “업체 제안 팩트체크팀 가동 계획 ”

[르포] 한남3 불법·탈법 논란에 조합원 “업체 제안 팩트체크팀 가동 계획 ”

최근 부동산 정비사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 조합원들은 떠들썩한 외부상황과는 반대로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의 과열 수주전 특별점검 보도 이후 건설사들의 추가적인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다. 일부 조합원들은 건설사들의 과잉 수주전으로 인한 사업 지연을 우려하는 동시에, 조합 집행부와 상관없이 자체적으로 불법 요소를 거를 수 있는 ‘팩트체크팀’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설사 측 특

지방 재개발 포기 속출···부동산 침체 장기화 직격탄

지방 재개발 포기 속출···부동산 침체 장기화 직격탄

지방 재개발 수주 사업을 포기하는 건설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방 재개발 사업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2006년 수주한 부산 북구 구포2동 구포7구역재개발 조합에 주택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사업 진행을 미루겠다는 공문을 보냈다. 이 사업장은 2007년 시행인가를 받은 직후 글로벌 금융위기가 불거져 사업 진행을 계획대로 하지 못했다.쌍용건설도 부산 구포5구역재개발 사업을 중단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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