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韓-호주 협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호주 등과의 긴밀한 공급망 협력을 통해 저탄소 철강, 이차전지 원료,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미래산업을 공동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다자간 네트워크 확대와 재난대응 체계 강화를 통해 아태지역 공급망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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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 회장 "韓-호주 협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호주 등과의 긴밀한 공급망 협력을 통해 저탄소 철강, 이차전지 원료,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미래산업을 공동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다자간 네트워크 확대와 재난대응 체계 강화를 통해 아태지역 공급망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중공업·방산
장인화 효과?···포스코 본업 '껑충', 승부는 지금부터
포스코그룹이 2023년 3분기 철강과 이차전지 사업에서 각각 5850억원, 66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본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장인화 회장의 고부가가치 전략과 해외 투자 확대, 원가 절감 등 경영 리더십이 주효했다. 다만 건설계열 적자 등 개선 과제도 남아있다.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美, 미래 함께할 영원한 파트너"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25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장 회장은 포스코와 미국의 동반성장, 공급망 구축, 미래 제조업 혁신 등을 강조했다.
중공업·방산
임기 반환점 맞은 장인화 회장, 위기 극복 '총력'
장인화 포스코 회장은 임기 반환점을 맞아 철강 및 이차전지 부문의 업황 악화로 고강도 구조조정과 경영 혁신에 집중했다. 미국 시장 진출, 신사업 투자, 비용 절감 등으로 위기 대응에 나섰으나,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 안전사고 논란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한-호주 연대 강화해, 산업안전 해법 모색"
포스코그룹은 제46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청정에너지, AI 산업안전 등 5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I 기반 재난대응을 특별의제로 신설하고, 호주 산불 대응 경험을 접목한 사회공헌사업도 추진한다.
중공업·방산
포스코 노사, 임단협 난항···교섭 중단
포스코 노사가 임금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임단협 교섭이 중단됐다. 노조는 기본급 7.7% 인상과 정년 연장, 안전관리 참여 확대를 요구했으나 사측은 경영 위기·인건비 부담을 이유로 거부했다. 이번 사태로 파업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중공업·방산
광양제철소 이어 건설 현장까지···장인화 "통열한 반성, 안전 대책 총력"
포스코그룹에서 올해만 5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하면서 안전관리 부실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장인화 회장은 광양제철소와 사고 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원인 조사를 지시했고, 포스코는 경영진 교체와 비상체제 전환 등 실질적 개선책을 마련 중이다. 업계는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중공업·방산
[단독]장인화 회장, 광양제철소 방문···노조에 안전TF 실질적 참여 보장
포스코그룹이 최근 계속되는 안전사고에 대응해 노조에 실질적인 참여 권한을 보장하는 그룹안전특별진단TF를 출범했다. 장인화 회장과 노조가 현안 개선에 협의했고, 예산 및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혁신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TF로 노동안전 강화와 재해 예방이 기대된다.
산업일반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직속 '안전특별진단 TF' 신설
포스코그룹이 장인화 회장 직속 '안전특별진단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한다. 포스코홀딩스는 그룹 차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내달 1일부로 최고경영자(CEO) 직속 '그룹 안전특별진단 TFT'를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는 안전특별진단 TFT가 외부 전문가 자문단을 포함해 철강 사업 및 에너지 소재, 인프라 사업 등 그룹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와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중공업·방산
장인화 회장, 美 WSD 포럼 참가···"도전과 혁신으로 초일류 기업 도약할 것"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은 뉴욕 WSD 글로벌 포럼에서 인공지능(AI) 융합과 미래소재 중심의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포스코는 15년 연속 세계 1위 철강기업으로 평가돼 WSD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으며, AI 기반 스마트팩토리와 한미 에너지 협력을 통한 제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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