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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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현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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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억 투자에도 불안한 MLCC···삼성전기 승부수 통할까

전기·전자

1천억 투자에도 불안한 MLCC···삼성전기 승부수 통할까

삼성전기가 올해 1분기 컴포넌트 부문에 약 960억원을 집행하며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 투자 중 연구개발(R&D) 비용은 약 8% 수준에 그치면서 중장기 기술 경쟁력 확보에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올해 1분기 설비투자에 총 1524억원을 집행했다. 이 가운데 컴포넌트 부문에는 전체 설비 투자 금액의 62.8%를 차지하는 957억원을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이재용 사즉생 주문에 "독하지 않으면 죽는다"

전기·전자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이재용 사즉생 주문에 "독하지 않으면 죽는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즉생' 각오 주문과 관련해 "시의적절하게 말씀하신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19일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엘타워에서 진행된 정기 주주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저희한테도 말씀하셨다. 지금 경영 환경은 미국의 관세, 미중 갈등 등으로 불확실성 가중되고 있고 시장을 보면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자율주행 등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혁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장덕현 "미래산업의 기반은 부품·소재···삼성전기에 기회"

전기·전자

[CES 2025]장덕현 "미래산업의 기반은 부품·소재···삼성전기에 기회"

"미래 산업의 기술 실현은 반드시 부품·소재가 기반이 되어야 가능하며, 이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기에게는 새로운 성장 기회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8일(현지시각) 라스베가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자산업은 모바일 중심의 'IT 플랫폼 1.0'을 지나 모빌리티 디바이스가 주도하는 'IT 플랫폼 2.0'시대가 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미래'를 그리다. 삼성전기 'Mi-RAE' 신사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삼성전기의 신사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 상반기 7억1000만원 수령

전기·전자

[임원보수]장덕현 삼성전기 대표, 상반기 7억1000만원 수령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가 상반기 7억1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전기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장덕현 대표는 급여 4억4100만원과 상여 2억6000만원, 기타근로소득 900만원 등을 수령했다. 삼성전기 측은 "장덕현 대표가 2020~2022년 ROE(자기자본이익률) 20%, 세전이익률 12% 등을 달성하는 한편,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전장·서버 등 성장시장 중심으로 사업경쟁력 강화를 주도했다"면서 "그 성과를 고려해 상여금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AI 매출 매년 2배 이상 확대"

전기·전자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AI 매출 매년 2배 이상 확대"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이 전장과 AI(인공지능) 사업을 중점 사업 분야로 꼽으며 내년도 전장용 매출은 전체 매출 중 20%를 달성하고 AI 관련 매출은 매년 2배 이상 키우겠다고 밝혔다. 20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장덕현 사장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 회사의 비전을 이같이 소개했다고 전했다. 장 사장은 "2023년은 IT용 제품 시황 부진이 지속되고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등 글로벌 경제 성장

'세계 여성의 날'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女리더들과 소통 간담회

사회적가치

'세계 여성의 날'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女리더들과 소통 간담회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리더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8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장덕현 사장은 이날 개발, 기술, 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 리더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여성 인력의 리더십 개발 방안, 조직문화 조성 등에 대해서 함께 소통했다. 장 사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일과 가정을 양립하며 조직을 이끌고 있는 여러분들이 그 누구보다 힘들 것이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용기를 낸 여성들을 기억하

자율주행 '눈'으로 붙는다···삼성전기·LG이노텍, 멕시코 전투

전기·전자

자율주행 '눈'으로 붙는다···삼성전기·LG이노텍, 멕시코 전투

주력사업이 달랐던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자율주행 카메라 시장에서 맞붙는다. 양사 CEO(최고경영자) 모두 멕시코에 거점을 세워 글로벌 완성차 시장을 공략하기로 공식화하면서다. 6단계로 나뉘는 자율주행 시장은 레벨 2에 머물러 있으나 기술력이 고도화되면서 카메라 탑재율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멕시코로 간다" 삼성·LG, 자율주행 '카메라' 양산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모두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신제품 양산 2025년부터···업황 희망적"

전기·전자

[CES 2024]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신제품 양산 2025년부터···업황 희망적"

"전고체 전지는 2026년, 하이브리드 렌즈는 2025년부터 양산", "올해 업황 어려우나 작년보다는 희망적"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10일(현지시간) CES 2024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삼성전기는 미래 산업 구조로의 전환을 위해 전장과 로봇, AI·서버, 에너지 등을 꼽으며 이들 산업의 앞글자를 따 'Mi–RAE(미-래)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덕현 사장은 "다가올 디지털 미래는 'Cor

삼성전기, 전고체 배터리도 만든다···장덕현 "'미-래 프로젝트' 가동"

전기·전자

[CES 2024]삼성전기, 전고체 배터리도 만든다···장덕현 "'미-래 프로젝트' 가동"

"전장·로봇·AI/서버·에너지" 삼성전기가 4가지 사업을 미래 산업 대응을 위한 신사업으로 제시하며 신제품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차세대 기판부터 전고체 전지까지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이르면 2025년부터 양산할 예정이다.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삼성전기가 준비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사업 추진 배경과 사업 계획을 밝혔다. 장덕현 사장은 "전자산업은 모바일

삼성전기, 멕시코 '카메라 모듈' 생산기지 세운다

전기·전자

삼성전기, 멕시코 '카메라 모듈' 생산기지 세운다

삼성전기가 멕시코에 전장(자동차 전기·전자장치 부품)용 카메라 모듈 생산기지를 설립한다. 14일 삼성전기가 공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삼성 일렉트로 멕시칸 멕시코 S.A(Samsung Electro-Mechanics Mexico S.A)를 종속기업에 포함시켰다. 자본금은 49억 3634만원으로 2024년에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삼성전기 멕시코 법인에선 북미 전기차 업체에 카메라모듈을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멕시코는 테슬라, 포드, 제너럴모터스(GM)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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