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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날 사라지는 차선···운전자 불안, 이제는 끝내야"

기자수첩

[기자수첩] "비오는 날 사라지는 차선···운전자 불안, 이제는 끝내야"

야간에 운전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비라도 오면 가뜩이나 잘 보이지 않는 차선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이럴 때면 차선이 아니라 앞차의 불빛에 의존해서 뒤꽁무늬 쫓기 바쁘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운전자들의 시력이 나빠서가 아니었다. 이는 공사 비리와 엮여있다. 2021년 한국도로공사가 전국 45개 구간에서 차선 도색 공사를 발주했는데, 이 가운데 무려 34개 업체가 저가 원료를 써서 123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겼다. 당시 업체들은 정상 제

카카오모빌 류긍선 대표 연임 성공···"택시 업계 상생 성실히 이행"

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 류긍선 대표 연임 성공···"택시 업계 상생 성실히 이행"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실적 향상과 플랫폼 사업의 확장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실적 상승, 자율주행과 로봇 배송 등의 기술 기반 플랫폼 확장, 택시 업계와의 상생 노력을 류 대표 연임의 배경으로 언급했다. 류 대표는 2018년 합류 이후 지속적인 경영 안정과 성장을 주도해왔다.

정재옥 한국피아이엠 전무이사 "국내 유일 티타늄 MIM 기업, 자율주행·로봇 시장까지 확장할 것"

IPO

[IPO레이더]정재옥 한국피아이엠 전무이사 "국내 유일 티타늄 MIM 기업, 자율주행·로봇 시장까지 확장할 것"

한국피아이엠은 국내 유일 티타늄 MIM 기업으로 자동차 및 의료기기 부품을 생산하며, 자율주행 및 로봇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한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2.5% 증가했으며, 부채비율도 크게 개선됐다. 코넥스 상장에서 코스닥 이전을 준비 중이며, 총 130만주를 공모해 시설자금으로 사용한다. 베트남 공장 증설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LG이노텍 문혁수 대표 "車센싱 솔루션 사업 2조원 이상 확대"

전기·전자

LG이노텍 문혁수 대표 "車센싱 솔루션 사업 2조원 이상 확대"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2030년까지 차량 센싱 솔루션 사업 규모를 2조원 이상 키우겠다고 밝혔다. 17일 LG이노텍은 500만 화소급 RGB-IR(Infrared, 적외선) 겸용 센서를 장착한 '차량용 RGB-IR 고성능 인캐빈(In-Cabin, 실내용) 카메라 모듈(이하 '고성능 인캐빈 카메라 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고성능 인캐빈 카메라 모듈'은 차량 실내에 탑재되는 부품으로 룸미러, 보조석 상단 등 다양한 위치에 장착할 수 있다. 또 졸음운전, 전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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