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배당 늘리고 자사주 태우고···지주사, 저평가 시대 끝나나
지주회사 저평가 해소를 위한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며 자사주 소각 의무화와 고배당 정책 등 제도적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배당성향 적용, 주주 권익 강화, 지배구조 개선 등으로 국내 지주사의 기업가치 재평가와 투자 매력 상승이 기대된다.
[총 126건 검색]
상세검색
증권일반
배당 늘리고 자사주 태우고···지주사, 저평가 시대 끝나나
지주회사 저평가 해소를 위한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며 자사주 소각 의무화와 고배당 정책 등 제도적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배당성향 적용, 주주 권익 강화, 지배구조 개선 등으로 국내 지주사의 기업가치 재평가와 투자 매력 상승이 기대된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상속·증여세법 개정안, PBR 0.8배론 부족하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의 PBR 0.8배 기준에 대해 개인 투자자들은 세금 부과 기준을 시가가 아닌 기업 자산가치에 맞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행 과세 방식은 대주주가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춰 세금 혜택을 받을 유인을 제공해 시장 왜곡을 초래하며, 자사주 소각 의무화 이후에도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1.9조 자사주 소각···주주환원 강화
셀트리온이 약 1조9000억원 규모인 전체 자사주의 74%를 소각하는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임직원 스톡옵션 보상에 사용할 예정이던 자사주까지 소각 대상에 포함시키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정기주총에서는 지배구조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건설사
건설사들 배당 확대 잇따라···'밸류업' 기조에 주주환원 강화
주요 건설사들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결산배당을 확대하며 주주환원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업황 불확실성에도 정부의 밸류업 정책 기조에 힘입어 시장 신뢰 확보와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는 모습이다. 일부 기업은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강화에 집중했다.
건설사
대우건설, 자사주 471만5000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대우건설이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약 420억원 규모의 자사주 471만5천주를 오는 18일 소각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이번 소각은 발행 주식수를 줄여 주당순이익을 높이고,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보험
미래에셋생명, 자사주 6296만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총력"
미래에셋생명이 보유 자기주식의 93%에 해당하는 약 6296만주를 소각해 전체 발행주식 수를 31.8% 줄였다. 이번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와 함께 주당순이익(EPS) 상승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견고한 자산부채관리와 177.9%의 지급여력비율 등 재무 건전성을 기반으로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고 주주 친화적 경영을 강조했다.
산업일반
자사주 '강제 소각' 시대···재계, M&A·투자 위축 우려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기업은 자사주를 1년 내 소각해야 한다. 기보유 자사주도 1년 6개월 내 처분 또는 소각이 필요해 KT&G, 두산 등이 대규모 소각에 나섰다. 그러나 재계는 합병·과세 이연 자사주까지 소각 의무가 적용되면 세금 부담과 투자 여력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제약·바이오
신풍제약, 현대약품 주식 296억 규모 취득···"R&D 협력 강화"
신풍제약이 현대약품 주식 230만7929주를 296억원 규모로 취득해 지분율 7.2%를 확보했다. 연구개발(R&D)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사업 시너지와 전략적 제휴를 목적으로 한다. 아울러 77만5000주의 자기주식도 소각해 주주가치 제고를 꾀했다.
증권일반
3차 상법 개정안 국회 통과···자사주 1년 내 소각 의무화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기업이 취득한 자사주를 1년 내 소각해야 한다. 주주가치 제고와 코리아 프리미엄 실현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경영권 방어 목적의 자사주 활용이 제한된다. 임직원 보상 등 일부 예외는 엄격한 주주총회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투자전략
[3차 상법개정 초읽기]자사주 소각에 '육천피' 속도···수혜주는 '증권·지주'
3차 상법개정으로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될 경우 코스피 지수가 추가 상승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사주 소각 확대로 유통주식 수가 감소하면서 주당순이익(EPS)과 주당순자산가치(BPS)가 상승하고, 이는 증권주와 자사주 비중이 높은 지주사의 주가 재평가를 이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