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LH 통합 17년 첫 내부 출신 사장 기대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 인선이 내년 1월로 예정된 가운데, 내부 출신 임원 3명이 최종 후보군에 오르며 22년 만의 내부 사장 탄생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관료 출신 중심의 관행에서 벗어나 조직 이해와 업무 연속성이 중시되는 분위기지만, 대통령 재가 등 최종 임명 과정에서 변수도 상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