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신한은행,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 시행···저신용 차주 돕는다 신한은행이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저신용 고객을 위해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1월 말 도입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자 일부를 대출원금 상환에 자동 활용해 부채를 줄이고 이자 부담을 경감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금리 인하를 넘어 구조적 지원책을 마련해 금융 취약계층의 신용 회복과 재기 기반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