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금융위 압박 부담됐나···자취 감추는 9%대 주식 매도담보대출 금리
최근 증권사들이 금융위원회의 금리 인하 유도 방침에 따라 매도담보대출 금리를 대폭 낮추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은 연 9~10%였던 이자율을 7%대로 내렸다. 메리츠증권의 금리는 온라인 기준 연 4.65%로 최저 수준이다. 증권업계는 금리 인하 배경에 금융위 정책과 소비자 보호 기조가 작용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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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자산운용사
금융위 압박 부담됐나···자취 감추는 9%대 주식 매도담보대출 금리
최근 증권사들이 금융위원회의 금리 인하 유도 방침에 따라 매도담보대출 금리를 대폭 낮추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은 연 9~10%였던 이자율을 7%대로 내렸다. 메리츠증권의 금리는 온라인 기준 연 4.65%로 최저 수준이다. 증권업계는 금리 인하 배경에 금융위 정책과 소비자 보호 기조가 작용했다고 설명한다.
은행
카카오뱅크, '이자·비이자수익' 쌍끌이···캐피탈 품고 비은행 '영토 확장'(종합)
카카오뱅크가 올해 상반기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순이익 328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용대출 확대, 순이자마진 상승, 플랫폼 사업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 마스턴캐피탈 인수를 통해 249조원 캐피탈 시장에 진입하고, 3000억원 유상증자 등 비은행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은행
[단독]신한은행 가계대출 이자, 최근 2년간 4대 은행 중 가장 높아
신한은행의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대출금리가 4대 은행 중 17개월 연속 최고 수준을 유지했으며, 최근 가계예대금리차 역시 6개월 연속 최상단을 기록했다. 다른 은행들이 같은 기간 금리가 하락한 것과 달리 신한은행은 소폭 상승해 이자수익 구조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평균 금리는 월별 상품구성 및 차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면서도, 신한은행의 반복적인 고금리 유지에 소비자 관점의 점검 필요성이 제기된다.
금융일반
새마을금고 11일부터 '일반고객 주담대' 중단···서민금융 위축 불가피
새마을금고가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증가 억제 방침에 따라 6월 11일부터 비조합원과 신규 조합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수익구조가 이자수익에 크게 의존하는 지역금고의 실적 악화와 서민금융 기능 약화가 우려된다. 정부 인센티브 대상에서도 제외돼 대응이 시급하다.
증권일반
BNK투자증권, 지난해 순이익 231억원··· 이자수익 확대에 실적 개선
BNK투자증권은 2023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 이자수익 확대로 수익 구조가 개선됐고, 영업이익과 매출도 각각 87%, 48% 상승했다. 자산관리와 채권 운용 확대, 수수료 수익 증가 등도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
카드
KB국민카드, 지난해 순이익 3302억 원···전년比 18%↓
KB국민카드는 2023년 연간 순이익이 330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대외 환경 악화로 이자수익과 가맹점 수수료 이익이 축소된 영향이다. 반면 연체율과 NPL비율 등 건전성 지표는 개선됐다. 회사는 질적·양적 동시 성장과 실질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은행
은행권 이자장사 여전···5년간 예대마진 261조원, 이자비용은 '절반'
주요 시중은행의 예대마진이 5년간 261조원에 달하는 반면, 예적금 고객에게 돌아가는 이자비용은 수익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금리는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예적금 금리는 저조해 금융소비자 부담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들도 동일한 구조를 보이며, 국회와 금융당국 지적에도 제도 개선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금융일반
권대영 부위원장 "생산적 투자에 장애되는 법 과감히 바꾸겠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권은 부동산·이자 중심의 자금 흐름을 첨단산업·벤처 등 생산적 투자로 전환하기 위해 규제와 감독 관행을 과감히 개편하기로 했다. 민관 합동 100조원 규모 펀드 조성, 소상공인 금융지원, 자본시장 육성 등 금융혁신 추진 계획이 논의됐다.
은행
한국씨티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3119억원···전년대비 12.4%↑
한국씨티은행이 지난해 31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전년대비 12.4% 증가한 수준이다. 한국씨티은행은 28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4년 총수익 1조1758억원, 당기순이익 3119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총수익은 전년대비 4.2% 늘었다. 2024년 12월말 현재 BIS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34.28%와 33.2%이며, 전년도말의 32.59% 및 31.51%와 비교하여 각각 1.69%p 상승했다. 2024년도 총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1조1758억원으로, 이자수익은 소비자금
카드
카드론 규모 역대 최대 경신했지만 카드사들 걱정 없는 이유
카드론 잔액이 43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중저신용자의 수요 증가와 은행권 대출 문턱이 높아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연체율은 1.65%로 안정적인 수준이며, 대손충당금 적립률도 양호하다. 카드사는 신용판매 실적 부진에 대응해 카드론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