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정비
리모델링 선두 '포스코이앤씨', 2조원대 프로젝트 추가 수주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이수 극동·우성 2,3단지 아파트 통합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25일 포스코이앤씨는 전날 열린 조합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리모델링 누적 수주액 13조3000억원을 달성해, 업계 선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번 사업은 총공사비 약 2조원에 달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다.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이수 극동(1550가구), 우성2단지(1080가구), 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