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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농협금융회장 "해외점포와 유기적 리스크 모니터링 체계 강화해야"
취임 2년차를 맞은 이석준 NH농협금융회장이 "본국과 해외점포간의 유기적 리스크 모니터링 체계 강화를 통해 다양한 잠재위험에 미리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24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해외점포장과의 신년간담회에서 "최근 글로벌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날로 심화되고 있어 선제적·시스템적·그물망식 리스크 관리 체계를 통해 사전 대응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10개국 21개 해외점포장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