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이복실 前 여성가족부 차관 “사람이 중요하다, 멘토를 잡아라”
박근혜 정부 출범이래 여성가족부 처음으로 여성 차관으로 임명된 이복실 전 차관이 아이들을 키우며 30년 공직 생활을 한 워킹맘의 심경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스물세 살에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사무관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복실 전 차관. 그는 결혼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간 남편이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올 때까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육아까지 병행하며 직장 생활을 했다.30년 동안 공직자로서 그리고 워킹맘으로 살아 온 그녀에게 엄마의 자리, 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