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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베트남은 '몽골'···유통업계, 영토 확장 속도
유통업체들이 신시장으로 몽골을 점찍고 현지 진출·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몽골은 경제 성장률이 높고 젊은 층의 인구 비율도 높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다. 또 광산업 비중이 높고 유통·제조 인프라는 부족해 국내 유통업체들이 노하우를 활용하기에 적합한 시장이기도 하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자체 브랜드 PB(Private Brand)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몽골에 진출했다. 홈플러스는 몽골 현지 그룹과 계약을 체결해 울란바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