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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외식 브랜드 구조조정···애슐리 퀸즈 집중
이랜드그룹이 외식사업 재편에 나선다. 계열사 이랜드이츠가 운영 중인 9개 브랜드를 시장에 매각하기로 했다. 그룹 핵심 브랜드인 '애슐리 퀸즈'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6일 이랜드에 따르면 회사는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이랜드이츠 산하 브랜드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매각 대상은 다이닝 브랜드인 ▲반궁 ▲스테이크어스 ▲테루 ▲데판야끼다구오 ▲아시아문 ▲후원 6개와 카페·디저트 브랜드 ▲더카페 ▲카페루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