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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라면 꼭 알아야 할 '52년 전 이건희의 선택'
오늘날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반도체 신화 뒤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의 고독한 결단이 있었습니다. 1970년대 초 이건희 회장은 반도체가 미래 산업의 핵심임을 확신했지만, 부친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은 더 신중하게 지켜볼 것을 지시했죠. 그러나 그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1974년 오일쇼크로 파산 위기에 처한 한국반도체의 지분 50%를 사비로 인수한 것. 1977년에 나머지 지분까지 모두 확보, 이듬해엔 삼성반도체로 탈바꿈시키며 그간 품어온 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