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순 10․19 희생자․유족 명예회복 총력 대응
전라남도는 '여순 10․19 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해 남은 신고 기간 신고율을 높이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기간 연장을 위한 시행령 개정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2023년 새해 업무 시작 첫날인 2일 기준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 등 신고․접수 현황은 진상규명 신고 167건, 희생자․유족 신고 4천862건 등 총 5천29건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중앙부처, 대통령실 등 건의, 국회의원 설득 등 여순사건 신고 기간 연장을 위한 시행령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