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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의 속고 속이는 반전 영상 "이래서 딸이 있어야 해"
엄마와 아빠가 밥을 먹고 있는데, 엄마가 발로 몰래 아빠의 소시지를 훔칩니다. 하지만 식탁 밑에서 딸이 나오더니, 이번엔 딸이 엄마로부터 소시지를 훔치죠. 엄마는 이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데요. 결국 엄마는 방에서 몰래 먹으려다가 소시지가 없어진 걸 보고 당황할 수밖에 없었죠. 네티즌들은 여기까지 보고는 딸이 훔친 소시지를 맛있게 먹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깜짝 놀랄 반전이 나왔습니다. 바로 마음씨가 착한 딸이 원래 주인이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