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증권, 첫 IMA 상품 완판···최종 경쟁률 5대 1에 4950억 모집
미래에셋증권이 처음 선보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3일 만에 최종 경쟁률 5대 1, 4750억원 모집을 기록했다. 투자는 3년 만기 폐쇄형으로 원금 보장과 고수익 기대감, 그리고 기업금융 및 모험자본 등 자산에 대한 분산 투자가 수요를 이끌었다. 시장 내 IMA 상품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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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첫 IMA 상품 완판···최종 경쟁률 5대 1에 4950억 모집
미래에셋증권이 처음 선보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3일 만에 최종 경쟁률 5대 1, 4750억원 모집을 기록했다. 투자는 3년 만기 폐쇄형으로 원금 보장과 고수익 기대감, 그리고 기업금융 및 모험자본 등 자산에 대한 분산 투자가 수요를 이끌었다. 시장 내 IMA 상품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증권일반
[종투사 제도개편]'고수익·원금지급' IMA, 증권사·은행 경쟁 본격화
금융위원회가 종합투자계좌(IMA)의 세부 제도를 공개하면서 증권사와 은행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IMA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회사가 고객 자금을 운용해 수익을 지급할 수 있는 상품으로, 원금 보장 구조와 다양한 상품 설계가 가능하다. 금융위는 리스크 관리 장치를 강화하고 초기 상품은 중장기 및 중수익 목표로 출시될 것이라 밝혔다. '수익 0원'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운용 실적에 따라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혁신적 금융상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예보법 개정, ISA편입된 예·적금 5000만원까지 원금보장
오는 3월 시행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편입된 예·적금도 5000만원까지 원금이 보장된다.금융위원회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기존 예보법은 ISA를 통해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예·적금 상품을 판매한 금융회사가 파산하더라도 원금보장이 되지 않았다.그러나 국민의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ISA의 정책적 역할과 예금보호 제도에 대한 신뢰도 등을 감안하여 예보법 개정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