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DL이앤씨, 2분기 영업이익 1262억···전년比 287.5% 급등
DL이앤씨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26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87.5% 증가했다. 주택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원가율이 3년 내 최저치인 87.2%로 개선됐고, 안정적인 부채비율과 순현금 1조원을 유지하며 견고한 재무구조를 보였다. 신규 수주도 수익성 중심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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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2분기 영업이익 1262억···전년比 287.5% 급등
DL이앤씨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26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87.5% 증가했다. 주택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원가율이 3년 내 최저치인 87.2%로 개선됐고, 안정적인 부채비율과 순현금 1조원을 유지하며 견고한 재무구조를 보였다. 신규 수주도 수익성 중심으로 확대했다.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체질 개선 성공한 한신공영, 수익성 제고 속도
한신공영이 부동산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이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매출원가율 개선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부채비율을 낮춰 재무 안정성을 강화했다. 공공사업과 도시정비 수주를 통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유통일반
"더딘 회복세"···김유진 한샘 대표, 올해 고삐 더 죈다
김유진 한샘 대표의 어깨가 어느 때보다도 무거운 모습이다. 한샘이 급속도로 얼어붙은 부동산 경기 침체 분위기에 2년 연속 적자 기조를 유지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이에 김 대표는 올해 외부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운영 효율 개선에 한껏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 비용 절감 등을 통해 반짝 성장을 일궈내는 것이 아닌 중장기적인 사업 구조를 구축해 매출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다.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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