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유혹···오픈카 타고 만개한 꽃 구경 가볼까
오픈카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수입차 판매의 중심인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판매는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수입차와 차별화된 오픈카는 젊은 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흠모의 대상이다. 그만큼 오픈카에 대한 인식이 변화됐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16일 BMW 코리아 그룹에 따르면 BMW, MINI 컨버터블 차량의 판매는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3년 592대(BMW 303대, MINI 289대), 지난해 687대(BMW 392대, MINI 295대)로 전년